요즘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간다.
눈 떠서 아침 식사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출근하여
기금실무자 교육과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업무를 하고
낮 시간에 시간이 나면 근처 헬쓰장에 가서 러닝머신에서
걷고 근력운동을 한다.
저녁 식사를 하고 저녁에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목요일에는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안국역 부근 수운회관에 가서 《주역》,
《노자 도덕경》, 사주명리를 배운다.
하루 하루가 금새 지나간다.
전에는 주식창을 들여다보면서 내기 투자한 주식이 떨어지면
속상했는데 이제는 어차피 팔 마음이 없으니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언젠가는 오르겠지 하는 마음으로 느긋하게 기다린다.
그런데 내가 보유한 주식을 개인들은 연일 팔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 프로그램은 개인 매도물량을 계속 매수한다.
개인들은 하락장에서 버티지 못하고 손절하고 떠난다.
외국인과 기관, 프로그램은 계속 공매를 치며 주가를 끌어내리고.
이래서 개인들이 당하는 것 같다.
주식투자는 신중하게 골라서 간 호흡으로.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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