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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부터 '한권으로 끝내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시리즈' 첫번째 도서인 <한권으로 끝내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개정판 업데이트 작업을 시작했다. 두 달 전 라의눈 출판사 사장님에게서 <한권으로 끝내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책이 모두 팔렸다고 개정판 작업을 할 마음이 없느냐는 전화를 받고 "생각해보겠습니다."라고 답하고 전화를 끊었다. 지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2년동안 '한권으로 끝내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시리즈' 3권(결산 및 세무실무, 회계 및 예산편성실무, 설립실무)을 집필하면서 너무 고생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특히 첫번째 도서를 집필하면서 한 여름철 내내 연구소에 콕하며 원고작업을 한다고 엉덩이가 진물러 종기까지 생겨 한동안 고생을 했다.
지난 주에 드디어 마음을 정하고 올해 말까지 <한권으로 끝내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외 한 권 업데이트와 '사내근로복지기금 시리즈' 추가로 3권을 더 집필하기로 결심을 굳혔다. 그동안 쉴만큼 쉬었고 영국여행도 2주간 다녀왔고 너무 편하게 지냈다. 내 다이어리에는 중기목표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시리즈 10권을 집필하는 것이 있는데 올해 드디어 시동을 걸어야 할 것 같다. 오늘 강남교보문고에 나가서 도서 원고 업데이트 작업을 하면서 수시로 저장하는데 필요한 샌디스크 128기가 USB도 구입했다. 이제는 진행 중인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컨설팅 작업과 시간 안배를 하면서 도서 개정작업을 하는 일만 남았다.
어제 오후 늦게까지 진행 중인 사내근로복지기금 해산컨설팅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자료를 작성해 해당 회사에 송부해주고 나서 저녁식사를 하고 머리도 식힐 겸 USB와 미리 찜해둔 책을 구입하러 강남교보문고에 갔다. 샌디스크 USB를 구입하고 도서코너로 가서 도서 6권을 구입했다. 내가 구입한 도서는 1.박시백의 고려사2 2.중국을 만든 문장들(양장본 Hardcover) 3.브라질에 비가 내리면 스타벅스 주식을 사라 4.로열 패밀리 5.밥 프록터 부의 확신(양장본 Hardcover) 6.초역 소크라테스의 말 이다. 플래티넘노블 회원이라 10% 할인받았는데도 11만원, 샌디스크 USB와 합치면 15만 5천원이 훌쩍 넘는다. 다음 달에도 플래티넘노블 회원이라고 문자가 오겠다.
내 지인들은 도대체 그 많은 책을 언제 다 읽느냐고 묻는다. 그냥 집에서 쉬다가도, 연구소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일을 하다가도 머리를 식히기 위해서 책을 읽는다. 경제, 역사, 정치, 사회, 예술, 군사, 재테크 등 다방면의 책을 읽는다. 외출을 할 때도 내 손에 늘 책을 들고 다니며 시간이 나는 대로 읽는다. 개인적으로는 지하철이 책을 읽기 제일 좋다. 이렇게 다양한 분야의 책을 계속 읽으면서 얻은 지식을 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에서 수강생들에게 소개하고 나눈다. 또 주식투자에서 어느 종목을 살 것인지 종목 선정에 많은 도움이 된다. 지난 5월 초 A종목에 투자해서 3개월만에 꽤 놓은 수익을 올렸다. 주식투자 수익금이 도서 구입금액의 수십 배, 수백 배이다. 그러니 책을 계속 사게 되고 책을 읽게 된다. 작년의 경우 연구소는 코로나로 고전을 하면서 교육사업보다는 투자사업에서 더 많은 수익을 냈다. 이제는 융합과 통합의 시대이다. 내 강점인 책 읽기와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경험, 특히 투자경험을 융합하니 성과가 좋은 것 같다. 요즘같이 교육사업이 힘든 때 투자사업이 연구소의 또 다른 사업영역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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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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