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내일부터 연구소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교육이 진행된다. '만사불여튼튼'이라고 2주 전에 미리 운영실무 교재를 업데이트하여 제본까지 마쳤기에 이번 주는 오늘까지는 여유가 있다. 세상사 살아가다 보면 내 생각과 의지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기에 늘 최악의 경우를 대비해 미리 대비를 해 놓아야 한다. 연구소 업무도 늘 시간 여유가 있을 틈틈이 교재 업데이트 작업이면 출력과 제본작업도 해놓고, 컨설팅 작업도 약속된 날짜보다 늘 일주일, 작게는 2~3일을 앞당겨 작업을 진행하면 서두를 일이 없다. 연구소 교재는 매월 업데이트를 하기 때문에 이제는 일상생활이 되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도 늘 새로움을 추구한다. 이 세상에 완벽함이란 없다. 매번 교육이나 컨설팅도 하고 나면 후회가 되고, 놓친 부분이 생각나서 거듭 보완을 하게 된다. 현재 진행 중인 모 기업의 설립컨설팅 작업도 백지 상태에서 시작해서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계속 업데이트를 해가고 있다. 컨설팅은 정해진 기한 내에 빨리 완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정확성이다. 그 기업에 맞는 최적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시스템, 기업복지 시스템을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만족도가 높은 컨설팅이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껏 연구소 개소 이래 컨설팅에서 큰 문제를 일으킬만한 클레임을 겪어보지 않았음에 감사한다. 물론 결산컨설팅에서 실수로 일부 숫자를 오타로 친 부분은 있었고 바로 수정과 조치를 해주었다.

 

나도 인간이기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에 대해 내가 모르는 사항은 솔직히 모른다고, 연구해서 알려주겠다고 말하는 편이다. 요즈음 법령이 수시로 개정되므로 수많은 관련 법령 개정사항을 따라가기도 벅차다. 다만, 실수와 오류를 줄이기 위해 주기적으로 관련 법령 개정사항을 체크하고 본인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정도에 따라 큰 실수는 줄일 수 있다고 본다. 다행히도 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가 즐겁고 적성이 맞고 애정이 느껴지기에 싫증은 덜한 편이다.

늘 책을 가까이 두고 읽는 독서 습관도 한 몫을 하는 것 같다.

 

오늘도 현재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이 진행 중인 모 기업체 관리자와 통화를 하면서 연구소에서 송부한 자료에 디테일을 추가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업체 관계자들은 사지선다형 식으로 여러 선택사항을 열거해놓고 자신들이 결정해서 체크해주는 방식을 선호한다. 가령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준비위원회 구성이나 임원의 선임 방법에서 근로복지기본법령, 타 기업체 선임 사례, 연구소에서 생각하는 최적 방법을 열거해주면 자신들이 선택하겠다는 방식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 시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사항들이 많은데 이런 식으로 각 의사결정 사항마다 선택방법을 만들어주면 의사결정이 빠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컨설팅에 답은 없다. 원하는 사항을 반영해서 정확하게, 그리고 정해진 기일 내에 미션을 완수해주면 된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을 진행하는 기간 동안은 늘 긴장 속에서 더 나은 방법을 생각하면 지낸다. 이런 노력들이 사후에 만족도로 나타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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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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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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