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유난히 눈이 많이 오네.

코로나로 사람들이 힘든데 이렇게 춥고 눈까지 자주

내리면 어쩌누?

 

오늘은 세무사분과 오후 미팅이 있어 점심식사는 집에서

가져온 연잎밥과 설날 제수용품 중 남은 참돔을 데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간단히 했다.

 

사찰에서나 먹음직한 이런 연잎밥을 이제는 온라인

쇼핑으로 편하게 구입해서 먹을 수 있다. 11개에

40,000원 이니 한 개에 3600원 꼴이다.

돔까지 하면 얼추 14,000원에 아내와 점심식사가

해결이 되니 코로나 시대에 가성비 높은 식단이다.

 

내가 교육사업을 하니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자리나

장소는 가리게 된다. 코로나 때문에 요즘은 밖에서

식사하기가 부담스럽다 보니 자주 집에서 도시락을

싸와서 연구소에서 먹게 된다.

 

코로나시대의 웃픈 생존법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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