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할아버지가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고추를 자루에 가득 담고 서울에 올라왔다.



서울로 시집 온 딸집에 김장때 쓰라고 가지고 온 것이다.



기차에서 내려 딸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탄 할아버지.


할아버지가 버스에 오르자

어느 아가씨가 할아버지에게 자리를 양보하려고 일어났다.



그러자 할아버지가 말했다.



“아가씨, 일어날 것까지는 없고 다리만 좀 벌려줘.


내가 고추를 밀어 넣을께!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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