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출근길에 강남교보문고를 들러 평소 점찍어 두었던 책 6권을 구입했다.
1. 도덕경(현대지성 클래식)
2. 백년을 살아보니
3. 일자리의 미래
4.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5. 90년생이 온다.
6.시장을 위한 심리학(CEO의 서재15)
총 92,500원에서 할인과 포인트를 빼니 78,270원을 결재했다.
이틀 전 네 명이 저녁 식사를 했는데 11만원정도 지출했는데 식사는 지나고 나면
남는 것이 없는데 비해 책을 사서 읽는 것은 책은 남아서 두고두고 읽을 수 있고
강력한 자기계발의 도구이니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것 같다.
지난 22일 날에도 책 다섯 권을 구입한다고 약 8만원을 지출해서 6월 한달에만
도서구입비로 15만 8000천원을 지출한 셈이다.
1. 브랜드가 되어간다는 것
2. 그들은 어떻게 세상의 중심이 되었나
3.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4. 온라인 쇼핑의 종말
5. 지도로 읽는다 한눈에 꿰뚫는 전쟁사도감
그 사람의 성격이나 관심사,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지를 알려면
알려면 그 사람의 서재를 가보라는 말이 있는데 공감이 간다.
서재는 그 사람의 열정과 도전, 머릿속을 살펴볼 수 있는 얼굴이다.
2019년도 절반이 훌쩍 지나갔네. 그래도 기금실무자교육과
교육교재 업데이트,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및 운영, 기금분할,
결산 및 회계컨설팅으로 열정적이고 정신없이 보냈던 지난 6개월
후회는 없다. 후반기도 멋있게 보내리라!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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