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변호사가 1월 14일 KBS ‘오늘밤 김제동’에 출연해서 황교완 전 총리에 대해 제시한 ‘3불가론’
첫 번째 이유로 ‘병역의 의무를 하지 않은 것’
두 번째 이유는 ‘당에 기여한 바가 없음’
세 번째 이유로 ‘신중함으로 포장된 무책임’
“음식을 만들고 설거지를 하는 사람은 그릇을 깬다. 밥을 얻어먹는 사람은 밥을 얻어먹고 구경만 해서 절대 그릇을 깰 일이 없다. 농사를 짓는 사람은 손에 흙을 묻힌다. 그러나 농사 짓는 것을 구경만 하는 사람은 손에 흙을 묻힐 일이 없다”
“돌아가신 이만섭 전 국회의장이 ‘앞으로 국가적 리더가 되려는 사람은 최소한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기 안위만 생각하는 사람은 절대로 리더가 돼서는 안된다”
“국민에 대한 의무를 다하지 못한 사람이 대통령이나 중요한 국가적 리더의 자리에 앉으려고 하는 것은 문제이다”
출처 : 국민일보 2019.01.1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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