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10월 17일 "10월 16일 오후 10시 숨진 수도권에 사는 신종플루 확진환자 7세 남아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신종플루 감염으로 인한 사망으로 분류했다"고 밝혔다.
 
역학조사 결과 숨진 아이는 9월 25일 기침·발열 증세를 처음 보였는데 3일 뒤 폐렴과 기흉 증상으로 의료기관에 입원했고 10월 1일부터 5일간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면서 10월 5일에는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고 10월 16일 급성호흡부전을 겪어 다른 의료기관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또 지난 10월 16일 급성호흡부전으로 숨진 중부권 거주 75세 여성도 추가 조사결과 신종플루 사망사례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신종플루 사망자는 총 18명으로 늘었다.
 
기온이 하강하면 신종플루 바이러스 자체의 생존력이 길어지고, 전파력도 빨라저 더욱 기승을 부리게 되므로  신종플루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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