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충북 영동군 황간중학교는 전교생이 194명인 황간중에서 학생 88명(확진판정을 받은 학생 18명과 발열.기침 등 유사증세를 보인 70명)이 결석함에 따라 재량휴업일을 앞당겨 21일부터 4일간 휴업을 실시하면서 경과를 지켜본 뒤 추가조치를 모색키로 했다.
또 충북 청원군 오창읍 각리초 학생 66명(확진판정을 받은 학생 9명, 유사증세를 보인 57명)이 무더기 결석하는 '사태'가 발생하여 각리초교는 오늘 오후 회의를 열어 휴업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신종플루 바이러스 생존력이 길어지고 전파력 또한 빨라지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김승훈
충북 영동군 황간중학교는 전교생이 194명인 황간중에서 학생 88명(확진판정을 받은 학생 18명과 발열.기침 등 유사증세를 보인 70명)이 결석함에 따라 재량휴업일을 앞당겨 21일부터 4일간 휴업을 실시하면서 경과를 지켜본 뒤 추가조치를 모색키로 했다.
또 충북 청원군 오창읍 각리초 학생 66명(확진판정을 받은 학생 9명, 유사증세를 보인 57명)이 무더기 결석하는 '사태'가 발생하여 각리초교는 오늘 오후 회의를 열어 휴업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신종플루 바이러스 생존력이 길어지고 전파력 또한 빨라지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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