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 강원도 양양지역에 대형 산불이 나서 많은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빨리 수습이 되고, 피해지역 주민들도 훌훌 털고 일어서시기를 기원합니다.
저희 기금의 재난구호금(재해지원) 규정을 자료실/운영실무자료에 올렸습니다.
관심있는 회원님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지난 2004년도 기금운영상황 보고와 관련 상담을 받고 메일로 자료를 받아 검토하다보니 원금잠식을 한 기금이 있었습니다. 해당 기금들은 조속한 시일내 회사로부터 출연을 받아 기금협의회 의결로서 해당액 이상을 고유목적사업준비금으로 전입하시기 바랍니다.
3.. 4월 7일날(14:00~15:30) 정부과천청사 대회의실에서 노동부에서 주최하는
퇴직연금제 시행방안 공청회가 있습니다.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에 대해 관심있는 회원님들은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4. 4월 1일부터 4월 7일은 제5회 남녀고용평등강조주간입니다. 노동부에서는 남녀고용평등주간을 맞아 기념식, 정책토론회 등 다양한 행사와 홍보를 병행하여 남녀고용평등의식을 널리 확산·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01년 처음 도입되어 올해 5회째를 맞이한 동 주간은 우리 사회에 남아 있는 성차별적 고용관행을 해소하고 고용평등에 대한 의식을 확산시킴으로써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가를 촉진하고 자신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고용환경을 만들기 위해 설정·운영되고 있습니다. 제5회 남녀고용평등강조주간에는 기념식, 정책토론회, 여성관리자 워크샵 등이 실시되며 각 지방의 노동관서별로는 고용평등정책 설명회 및 간담회, 이동고용평등상담실 운영, 가두캠페인, 사업장 남녀고용평등 결의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실시되고 있으니 관심있는 회원님들은 노동부 평등정책과 김광석 사무관 (T E L: 02)507-4083)님께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5. 다음주 화요일(4월 12일)과 수요일(4월 13일) 이틀에 걸쳐 CFO아카데미 주관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회계처리와 운영전략" 교육이 여의도 전경련회관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됩니다. 관심있는 회원님들은 CFO아카데미(전화 02-501-2322)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6. 사내근로복지기금 정모가 4월 12일 오후 7시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장소는 추후 전체메일로 공지해드릴 계획입니다.
7. 함께 하고 싶은 글 소개
읽다보니 가슴에 와 닿아 한참 전에 스크랩을 해 두었는데 오늘 우연히 다시 보게되어 함께 나누고자 올립니다. 4월 4일 우수회원자료실에 올렸습니다.
<인생의 고비>
사람이 살다보면 무수한 고비를 만나게 된다. 그것은 진학을 함에 있어 자신이 바라던 대학을 가지 못함으로써 오는 고비일 수도 있고, 힘든 취업의 시련을 맞이하면서 겪는 고비, 건강상의 시련이 될 수도 있을 것이며 또한 사업상의 실패로 인한 시련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세상 어느 누구에게나 살면서 작든 크든 어려움은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것을 극복한 자와 거기에 굴복하는 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일본의 전국시대를 평정한 사람은 도쿠가와이에야스이다. 그에게도 엄청나게 많은 시련이 있었다. 인질로서 10년을 넘게 있었던 적도 있었고, 자신의 가문을 지키기 위해 큰 아들을 희생해야만 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으면 크나큰 전투에서 엄청난 손실을 입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인내와 기다림, 그리고 냉철한 판단력으로 결국 기다렸던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마침내 최고의 권좌에 오르게 된다. 그는 시련과 실패를 자신을 다시 보게 되는 기회로 삼았으며 또한 다른 이의 실패 또한 자신의 벤치마킹의 대상으로 삼았다.
당시 최고의 전사였던 다케다 신겐과의 마카다카하라전투에서 대패를 한 후 남긴 명언이다.
“한 사람의 일생에는 세 번의 중요한 고비가 있다. 첫째는 17,8세 때로 친구의 감화에 물들기 쉬워 자칫 자기 자신을 잃고 악의 길에 빠지기 쉽다. 둘째는 30대이다. 모든 일에 자만심이 생겨 연장자를 경시하고 독주하게 된다. 나이가 든 사람의 풍부한 경험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셋째는 40세가 되었을 때이다. 너무 경험에만 의지하여 과거만을 돌아보고 장래를 바라보지 못해 소극적인 인간이 되기 쉽다. 이상과 같은 세 번의 고비에서 옳은 판단을 하는 자만이 이윽고 영광을 누리게 될 것이다.”
어찌 사람의 일생에서 고비가 세 번 뿐이겠는가?
하지만 세 번이든 열 번이든 중요한 것은 그러한 시련을 이겨내야 한다는 용기가 중요하지 않을까? 그리고 실패와 시련이 지나간 후에는 반드시 반성의 시간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인생은 긴 호흡으로 바라보아야 할 대상이다. 가끔씩 숨이 가쁠 때도 있겠지만 또 편안한 숨쉬기를 할 때도 있는 것이다. 숨이 가쁘다고 포기해선 안 되는 것이다.
(펌)
카페지기 김승훈
빨리 수습이 되고, 피해지역 주민들도 훌훌 털고 일어서시기를 기원합니다.
저희 기금의 재난구호금(재해지원) 규정을 자료실/운영실무자료에 올렸습니다.
관심있는 회원님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지난 2004년도 기금운영상황 보고와 관련 상담을 받고 메일로 자료를 받아 검토하다보니 원금잠식을 한 기금이 있었습니다. 해당 기금들은 조속한 시일내 회사로부터 출연을 받아 기금협의회 의결로서 해당액 이상을 고유목적사업준비금으로 전입하시기 바랍니다.
3.. 4월 7일날(14:00~15:30) 정부과천청사 대회의실에서 노동부에서 주최하는
퇴직연금제 시행방안 공청회가 있습니다.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에 대해 관심있는 회원님들은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4. 4월 1일부터 4월 7일은 제5회 남녀고용평등강조주간입니다. 노동부에서는 남녀고용평등주간을 맞아 기념식, 정책토론회 등 다양한 행사와 홍보를 병행하여 남녀고용평등의식을 널리 확산·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01년 처음 도입되어 올해 5회째를 맞이한 동 주간은 우리 사회에 남아 있는 성차별적 고용관행을 해소하고 고용평등에 대한 의식을 확산시킴으로써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가를 촉진하고 자신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고용환경을 만들기 위해 설정·운영되고 있습니다. 제5회 남녀고용평등강조주간에는 기념식, 정책토론회, 여성관리자 워크샵 등이 실시되며 각 지방의 노동관서별로는 고용평등정책 설명회 및 간담회, 이동고용평등상담실 운영, 가두캠페인, 사업장 남녀고용평등 결의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실시되고 있으니 관심있는 회원님들은 노동부 평등정책과 김광석 사무관 (T E L: 02)507-4083)님께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5. 다음주 화요일(4월 12일)과 수요일(4월 13일) 이틀에 걸쳐 CFO아카데미 주관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회계처리와 운영전략" 교육이 여의도 전경련회관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됩니다. 관심있는 회원님들은 CFO아카데미(전화 02-501-2322)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6. 사내근로복지기금 정모가 4월 12일 오후 7시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장소는 추후 전체메일로 공지해드릴 계획입니다.
7. 함께 하고 싶은 글 소개
읽다보니 가슴에 와 닿아 한참 전에 스크랩을 해 두었는데 오늘 우연히 다시 보게되어 함께 나누고자 올립니다. 4월 4일 우수회원자료실에 올렸습니다.
<인생의 고비>
사람이 살다보면 무수한 고비를 만나게 된다. 그것은 진학을 함에 있어 자신이 바라던 대학을 가지 못함으로써 오는 고비일 수도 있고, 힘든 취업의 시련을 맞이하면서 겪는 고비, 건강상의 시련이 될 수도 있을 것이며 또한 사업상의 실패로 인한 시련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세상 어느 누구에게나 살면서 작든 크든 어려움은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것을 극복한 자와 거기에 굴복하는 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일본의 전국시대를 평정한 사람은 도쿠가와이에야스이다. 그에게도 엄청나게 많은 시련이 있었다. 인질로서 10년을 넘게 있었던 적도 있었고, 자신의 가문을 지키기 위해 큰 아들을 희생해야만 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으면 크나큰 전투에서 엄청난 손실을 입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인내와 기다림, 그리고 냉철한 판단력으로 결국 기다렸던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마침내 최고의 권좌에 오르게 된다. 그는 시련과 실패를 자신을 다시 보게 되는 기회로 삼았으며 또한 다른 이의 실패 또한 자신의 벤치마킹의 대상으로 삼았다.
당시 최고의 전사였던 다케다 신겐과의 마카다카하라전투에서 대패를 한 후 남긴 명언이다.
“한 사람의 일생에는 세 번의 중요한 고비가 있다. 첫째는 17,8세 때로 친구의 감화에 물들기 쉬워 자칫 자기 자신을 잃고 악의 길에 빠지기 쉽다. 둘째는 30대이다. 모든 일에 자만심이 생겨 연장자를 경시하고 독주하게 된다. 나이가 든 사람의 풍부한 경험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셋째는 40세가 되었을 때이다. 너무 경험에만 의지하여 과거만을 돌아보고 장래를 바라보지 못해 소극적인 인간이 되기 쉽다. 이상과 같은 세 번의 고비에서 옳은 판단을 하는 자만이 이윽고 영광을 누리게 될 것이다.”
어찌 사람의 일생에서 고비가 세 번 뿐이겠는가?
하지만 세 번이든 열 번이든 중요한 것은 그러한 시련을 이겨내야 한다는 용기가 중요하지 않을까? 그리고 실패와 시련이 지나간 후에는 반드시 반성의 시간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인생은 긴 호흡으로 바라보아야 할 대상이다. 가끔씩 숨이 가쁠 때도 있겠지만 또 편안한 숨쉬기를 할 때도 있는 것이다. 숨이 가쁘다고 포기해선 안 되는 것이다.
(펌)
카페지기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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