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며, 카페도 조용하다.
업무카페는 휴일이면 회사처럼 개점휴업이다.ㅎㅎ
다음주도 5일중 3일이 교육이고
주중에는 교육이 없는 날을 이용하여
기금 설립컨설팅도 동시에 진행해야 하기에
어제에 이어 잠시 연구소에 출근을 했다.
연구소 홈피에 질문이 많이 올라오고
회원사 질문도 메일로 많이 와서
조용한 휴일에 답변 준비하며
법령 개정사항 체크하며
교육교재 업데이트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회사를 사직하고
사업이라고 시작하니 휴일이 따로 없고
하루 하루가 보이지 않는 치열한 전쟁터이다.
내가 조금만 고생하고 힘을 들이면
교육전 어둡고 무거운 기금실무자들 얼굴들이
결산교육을 마칠 때에는 환희에 찬 얼굴로
바뀌는 모습을 보는 그런 보람으로
이 일을 하는 것 같다.
열정도 보람이라는 마중물을 먹어야 지속된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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