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이 어수선하다.
대통령 지지율이 5%를 기록했다고 한다.
역대 대통령 중 최저치란다.
어제 대통령이 두번째 사과를 했다.
자업자득이다.
목요일과 금요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이틀 교육을 마쳤다.
시국은 어수선해도 나는 꿋꿋하게 내 할일은 한다.
이번 기본실무는 새로 업데이트한 교재로 진행했다.
다음주 목요일과 금요일은 운영실무 교육이 욜리는데
교육 전까지 틈틈히 운영실무 교재를 업데이트해야 한다.
주변 사람들은 말한다.
"왜 그렇게 피곤하게 사세요?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는 1인자이고 더 올라갈 곳도 없는데
이제는 대충 살아도 되잖아요?"
흔들리지만 그러지를 못한다.
아직 내가 진행하고 있는 교육과 컨설팅, 도서가
완벽하지 않으니까......
돌아보면 업데이트할 것들이 생각나는데.
내 열정이 살아있는 한 도전을 멈추지 어려울 듯.
어쩌면 인생은 완벽함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이 아닐까?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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