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하니 서로의 역할을 분담할 수 있어 좋다.
시간을 안배하고
서로의 강점을 살려
일을 나누어 처리할 수 있다.
홀로였을 때는
직장일에,
주방일,
자식 뒷바라지,
세탁, 세탁후 빨래 널기, 마른 후 세탁물 걷우어 와서 개기,
집안 청소.....
잡다한 일을 혼자서 처리해야 했다.
오늘도 나는 쎄니팡 정수기 설치후
12시 전 직장 동료모임 식사 참석,
오후에는 연구소 진행중인 업무 작업 계속.
아내는 모친을 모셔올 납골당 계약,
오후에는 연구소 이전 준비로 외출.
나는 지나치게 신중한 반면
행복나무는 49%의 승산이 있으면 과감하게 밀어부친다.
경상도 사람들이 매번 대선주자로 나서는
이유를 알 것 같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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