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28일 복지부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신종플루 감염을 막기 위해 가장 유효한 수단인 백신 접종이 11월부터 2월까지 진행되며, 정부가 유행 전파를 억제할 수 있는 규모인 인구의 27%(1336만명)에 접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백신접종은 신종플루에 감염되지 3주전에 맞아야 효력이 있는데, 신종플루가 찬바람이 부는 9월과 10월에 크게 유행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만시지탄의 처방임을 느끼게 한다. 9월과 10월에 이미 신종플루에 감염될 수많은 환자들은 어이할꺼나~~~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되지은 않을지???
카페지기 김승훈
그런데 백신접종은 신종플루에 감염되지 3주전에 맞아야 효력이 있는데, 신종플루가 찬바람이 부는 9월과 10월에 크게 유행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만시지탄의 처방임을 느끼게 한다. 9월과 10월에 이미 신종플루에 감염될 수많은 환자들은 어이할꺼나~~~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되지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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