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의 남자가 산부인과에서 부인의 분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간호사가 첫번째 남자에게 말했다.
“선생님은 쌍둥이 아빠가 되셨어요” 그러자 그 남자는
“사실은 저 엘지 투윈스에서 일 하고 있거든요. 정말 우연의 일치군요”
간호사가 두번째 남자에게는
"선생님은 세쌍둥이 아빠가 되셨어요." 하자 그 남자는
“저~ 사실 삼성전자에 근무 하거든요” 하며 기뻐했다.
다음 세번째 남자에게는
“선생님 기뻐해 주세요. 기네스북 감이에요. 일곱 쌍둥이 아빠가 되었어요”
그러자 “정말 우연의 일치네요. 사실은 칠성사이다에서 근무하거든요”
그 말을 들은 4번째 남자는 그 자리에서 기절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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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는 119구급대에서 근무했기 때문이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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