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기업들은 채용시즌이고, 구직자들에게는 반가운 취업시즌입니다. 기업입장에서는 기업의 생존과 성장활동을 위한 능력있고 소중한 인재를 뽑는 일이고, 구직자들은 얀정된 수입을 확보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그동안 배운 지식을 실무에 적용하며 능력발휘를 통해 자기실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잡는 기회입니다.
예년부다 경기가 좋지않은 탓인지, 기업들의 경쟁률도 높아졌습니다. 회사도 어제부터 공채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10월 2일 접수를 마감한 결과 5,749명이 지원했다고 합니다. 아나운서 카메라테스트가 어제부터 오늘 양일간에 걸쳐 진행되며, 카메라 테스트 합격자는 서류전형 합격자와 함께 오는 29일 필기시험을 치릅니다. 어제 하루만도 수백명의 인력이 이동합니다. 아나운서직 사전 카메라테스트이다보니 지원자 한명에 가족이 보통 2-3명 따라옵니다. 옷도 챙겨주고 화장도 고쳐주느라.... 여의도 지역이 들썩거릴 정도입니다.
택시 운전기사님들도 신났습니다. 미모의 아가씨들이 많이 보이니 탈렌트 아니냐며 연신 훔쳐보기에 바쁩니다. 미모와 재능을 겸비했다고 자부하는 수백명의 여성들이 여의도로 일시에 모이니 장관입니다.
여의도 지역이 일시에 밝아집니다. 경쟁률이 수백대일입니다. 더구나 올해 노현정아나운서가 모 재벌가 며느라가 된 이후 제2의 신데렐라를 꿈꾸는 여성들이 많아져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어 예년보다도 더 열기가 달아오르는 것 같습니다. 아나운서 입사시험은 6수는 기본이라고 합니다. 6수는 6년간 응시했다는 것이 아니고 6번 응시했다는 뜻입니다. 우리나라 방송사가 몇개인지 아시면 금새 알아차릴 것입니다.
2층 로비 입사지원자 대기실을 지나치는데 미리 주어진 대본과 기사를 암송하느나 다들 열심입니다. 기업으로서는 한번 채용하면 중도에 본인이 그만두지 않거나 중대한 사유가 아니면 해고가 어려워, 그만큼 신입사원 선발에 신중을 기합니다. 취업생들로서는 3-5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자신의 끼나 장점을 보여주어야 하니 초긴장이 되겠지요. 자연히 실수도 많고 에피소드도 많습니다.
아무튼 어려운 경쟁을 뚫고 입사하면 회사의 복지제도가 이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복리후생업무를 답당하는 입장에서는 이들은 미래의 잠재고객인 셈입니다. 그래서 더 관심있게 지켜보게 됩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예년부다 경기가 좋지않은 탓인지, 기업들의 경쟁률도 높아졌습니다. 회사도 어제부터 공채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10월 2일 접수를 마감한 결과 5,749명이 지원했다고 합니다. 아나운서 카메라테스트가 어제부터 오늘 양일간에 걸쳐 진행되며, 카메라 테스트 합격자는 서류전형 합격자와 함께 오는 29일 필기시험을 치릅니다. 어제 하루만도 수백명의 인력이 이동합니다. 아나운서직 사전 카메라테스트이다보니 지원자 한명에 가족이 보통 2-3명 따라옵니다. 옷도 챙겨주고 화장도 고쳐주느라.... 여의도 지역이 들썩거릴 정도입니다.
택시 운전기사님들도 신났습니다. 미모의 아가씨들이 많이 보이니 탈렌트 아니냐며 연신 훔쳐보기에 바쁩니다. 미모와 재능을 겸비했다고 자부하는 수백명의 여성들이 여의도로 일시에 모이니 장관입니다.
여의도 지역이 일시에 밝아집니다. 경쟁률이 수백대일입니다. 더구나 올해 노현정아나운서가 모 재벌가 며느라가 된 이후 제2의 신데렐라를 꿈꾸는 여성들이 많아져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어 예년보다도 더 열기가 달아오르는 것 같습니다. 아나운서 입사시험은 6수는 기본이라고 합니다. 6수는 6년간 응시했다는 것이 아니고 6번 응시했다는 뜻입니다. 우리나라 방송사가 몇개인지 아시면 금새 알아차릴 것입니다.
2층 로비 입사지원자 대기실을 지나치는데 미리 주어진 대본과 기사를 암송하느나 다들 열심입니다. 기업으로서는 한번 채용하면 중도에 본인이 그만두지 않거나 중대한 사유가 아니면 해고가 어려워, 그만큼 신입사원 선발에 신중을 기합니다. 취업생들로서는 3-5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자신의 끼나 장점을 보여주어야 하니 초긴장이 되겠지요. 자연히 실수도 많고 에피소드도 많습니다.
아무튼 어려운 경쟁을 뚫고 입사하면 회사의 복지제도가 이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복리후생업무를 답당하는 입장에서는 이들은 미래의 잠재고객인 셈입니다. 그래서 더 관심있게 지켜보게 됩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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