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부부가 있었다.
신랑은 색시가 좋아서 점심을 집에서 먹기로 했다.

첫날에 색시가 맛있게 상을 차려놓고 기다렸는데
신랑은 밥은 먹지 않고 사랑만 하고 갔다.

둘째 날도 정성껏 밥상을 차려놓고 기다렸다.
그런데 그날도 밥은 먹지 않고 사랑만 하다 갔다.

셋째 날.......
신랑이 점심을 먹으려고 집으로 와서
계단을 오르려다 쳐다보니

색시가 계단 난간에 올라타고 죽 내려 오는 게 아닌가.
다시 올라타 죽 내려오고...

궁금해진 신랑은
"색시야! 도대체 뭐하는거니?"

그러자 색시 왈...
"자기 점심 데우고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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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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