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광역자치단체장과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시와 도위원 및 구(광역시)와 시위원, 교육감과 교육위원 선거가 있었습니다. 투표는 하셨는지요? 이번 지방선거는 모두 8명을 찍어야 하니 두번에 걸쳐서 투표를 진행하기에 투표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고 대기자들도 많아 답답했습니다.
개표결과를 지켜보고 있는데 가히 민심의 반란이라고 말해도 될 정도로 국민들은 준엄한 심판을 내리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어디서나 마찬가지지만 책임을 남에게 미루지 않는 일꾼, 제시한 공약을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는 사람, 입으로가 아닌 몸과 행동으로 일하며 주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정책에 반영하여 개선해나가는 그런 사람들이 많이 당선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사내근로복지기금도 투표를 해야 하는 경우가 딱 하나 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시 기금설립준비위원회를 구성할 때 회사측은 대표이사와 대표이사가 위촉하는 자로 구성이 되지만 근로자측은 근로자의 과반수로 구성된 노동조합이 없거나, 노사협위회가 없을 경우 직접, 비밀, 무기명투표를 통해 근로자측 준비위원을 구성해야 합니다.
이사나 감사는 기금설립준비위원회에서 선임하게 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설립되면 기금설립준비위원회는 사내근로복지기금협의회로 전환이 이후에는 이사와 감사에게 기금운영 업무를 아관하게 됩니다. 그러나 실무에서는 대기업이나 일정규모의 중소기업에서는 대부문 노동조합이나 노사협의회가 구성되어 있어 노동조합이나 노사협의회에서 근로자측 기금협의회위원을 선임하는 편입니다.
노동조합이나 노사협의회가 구성되어 있지 아니한 중소기업들은 투표를 통해 근로자측 협의회위원을 구성하게 되는데 부서에서 만장일치로 추대하는 형식으로 선임하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근로자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위치인만큼 대표성을 지닌 사람들로 구성되어져야 한다는 기본취지는 존중되어져야 할 것입니다.
오늘은 쉬면서 이번주 금요일에 진행될 한국생산성본부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용실무' 교육진행 보조자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가 맡는 부분이 사내근로복지기금회계인데 결산과 구분경리, 구분경리를 중점적으로 소개할까 합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개표결과를 지켜보고 있는데 가히 민심의 반란이라고 말해도 될 정도로 국민들은 준엄한 심판을 내리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어디서나 마찬가지지만 책임을 남에게 미루지 않는 일꾼, 제시한 공약을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는 사람, 입으로가 아닌 몸과 행동으로 일하며 주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정책에 반영하여 개선해나가는 그런 사람들이 많이 당선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사내근로복지기금도 투표를 해야 하는 경우가 딱 하나 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시 기금설립준비위원회를 구성할 때 회사측은 대표이사와 대표이사가 위촉하는 자로 구성이 되지만 근로자측은 근로자의 과반수로 구성된 노동조합이 없거나, 노사협위회가 없을 경우 직접, 비밀, 무기명투표를 통해 근로자측 준비위원을 구성해야 합니다.
이사나 감사는 기금설립준비위원회에서 선임하게 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설립되면 기금설립준비위원회는 사내근로복지기금협의회로 전환이 이후에는 이사와 감사에게 기금운영 업무를 아관하게 됩니다. 그러나 실무에서는 대기업이나 일정규모의 중소기업에서는 대부문 노동조합이나 노사협의회가 구성되어 있어 노동조합이나 노사협의회에서 근로자측 기금협의회위원을 선임하는 편입니다.
노동조합이나 노사협의회가 구성되어 있지 아니한 중소기업들은 투표를 통해 근로자측 협의회위원을 구성하게 되는데 부서에서 만장일치로 추대하는 형식으로 선임하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근로자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위치인만큼 대표성을 지닌 사람들로 구성되어져야 한다는 기본취지는 존중되어져야 할 것입니다.
오늘은 쉬면서 이번주 금요일에 진행될 한국생산성본부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용실무' 교육진행 보조자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가 맡는 부분이 사내근로복지기금회계인데 결산과 구분경리, 구분경리를 중점적으로 소개할까 합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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