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과학뉴스 전문지 사이언스 데일리 5월 27일 보도자료

1. 미국 어바인 캘리포니아 대학 줄기세포연구센터의 한스 케어스테드(Hans Keirstead) 박사

- 망막 발달 초기단계와 유사한 조건에서 배아줄기세포를 특수 배양액에 넣어 8개층의 초기 망막조직으로 분화시키는 데 성공
- 이 초기의 망막조직이 실제로 시력을 개선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동물실험을 진행중임
- 동물실험이 성공하면 사람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시작할 것
- 배아줄기세포로 이식이 가능한 망막조직을 만들 수 있다면 황반변성, 색소성망막증 같은 망막질환 치료의 길이 열릴 것임.

2. 시장전망
- 안구의 맨 안쪽 내벽에 위치한 망막은 모두 10개의 아주 얇은 층으로 이루어진 복합조직으로 눈을 통해 들어온 영상을 시신경을 통해 뇌에 전달, 영상을 감각하게 만드는 중요한 기능을 수행
- 황반변성은 망막의 중심부인 황반이 손상돼 시야의 중심부를 보는 시력인 중심시(中心視)를 잃는 질환으로 미국에는 황반변성 환자가 1천만명이 넘는다

3. 연구결과 발표

- '신경과학 방법론 저널(Journal of Neuroscience Methods)' 최신호에 발표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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