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와인에 빠져 와인을 수십만원어치 사곤 했는데

이것도 한때의 유행이었나 본다.

1년 전에 사놓은 와인이나 선물받은 와인들이 와인바에

그대로 들어 있다. 

 

건강을 생각해서 술을 자제하게 된다.

술을 마시면 그 다음 날 몸 상태에 영향이 느껴진다. 

일주일 내내 술을 마시는 않는 주도 많다.

모임에서나 한 두 잔 정도.....

 

전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종일 교육을

마치면 아내와 연구소에서 고기를 구워 한잔씩 했는데

이 마저 건강을 생각해서 하지 않는다.

 

앞으로 송년회가 줄줄이 있는데 걱정이다.

전에는 와인이 없어서 못 마셨는데 이제는 있어도

마시지를 못하고 피하니....ㅋㅋㅋ

세월이 많이 흘렀구나.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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