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어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1일특강> 교육을 마치고 밤 늦은 시간까지 야근을 하고 오늘 오전은 늦잠을 자고 집에서 반신욕을 하고 휴식을 취했다. 집에서 쉬는데 어느 지인이 전화가 와서 통화 중에 출근을 하지 않고 집에 있다는 말에 "소장님은 팔자가 좋네요. 정년도 없이 일을 할 수가 있고, 남들이 근무하는 시간에 출근도 하지 않고 집에서 쉴 수 있으니 꿀직장을 가지고 있네요. 나도 그 직장에서 일을 할 수 없나요?"라고 말한다. 그 지인은 회사에서 정년퇴직 한지 5년이 지났지만 아직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 기분이 참 묘했다. 사람들은 부자로 사는 사람들이나 성공했거나 잘 되었거나, 전문성으로 앞서가는 사람들을 보면 일부는 대물림으로 부모 덕을 본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 사람들이 그런 자리에 있기까지 그동안 얼마나 많은 시간과 돈을 들여가며 공을 들이고 노력을 했는지는 생각하지 않고 단순히 지금의 위치와 자리만을 부러워한다. 나는 가끔 역삼역과 강남역, 선정릉역 주변을 자주 걷는데 감회가 새롭다. 지난 2004년부터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과정을 만들어서 강의를 하고, 2008년말부터는 미래예측을 공부하기 위해 업무가 끝나자마자 무거운 출근 가방을 매고 강남역으로 이동해 밤 10시까지 공부하고 끝나면  지친 몸을 이끌고 일산까지 가면 밤 11시 30분이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칼럼을 쓰고 나면 늘 1시 이후에 잠자리에 들었고 통근차가 7시 20분에 출발하기 때문에 하루 5~6시간밖에 잠을 자지 못했다.  

 

미래예측과정과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에서 경영학박사 과정을 공부할 때는 휴일이 없이 보냈다. 직장 일과 학업, 기금실무자 교육, 그 와중에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도서 집필까지 했고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주제로 경영학석사에 이어 경영학박사학위까지 받았다. 지금 남들은 회사를 퇴직하고 집에서 쉬지만 아직까지 현직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은 그만큼 치열하게 산 덕분이다. 지난주 읽은 《더 리치》(키스 캐머런 스미스 지음, 신솔잎 옮김, 비즈니스북스 펴냄, p.51)챙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있다. '세상에는 세 부류의 사람이 있다. 대단한 일을 해내는 사람, 이를 지켜보는 사람, 벌어진 일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이다.' 

 

이런 나의 경험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에 참석하는 기금실무자들에게 내 지식과 경험, 내가 읽은 책들을 함께 나누며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자고 독려하고 있다. 노후를 50대 이후에 준비하려면 이미 늦다. 노후 준비는 빠를수록 좋다. 회사를 입사한 30대 젊어서부터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자신이 하는 업무에서 자격증 취득하기, 자신이 하는 업무를 다 파고들어 전문적으로 연구해서 내책 쓰기, 종자돈 모으기 등이다. 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또는 기업복지, 내 글을 읽는 사람들 모두가 나를 만난 인연으로 대단한 일을 해 내고, 꼭 성공하고, 부자되고 잘 되어서 시간이 흐른 후 우연히 나를 만났을 때  웃으며 차를 한 잔 할 수 있으면 좋겠다.

 

김승훈박사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보려면 여기(www.sgbok.co.kr)를 클릭하세요.

 

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달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