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는 조병욱 후배
학위 수여식에 참석할 계획이다. 나도 2016년 8월 20일에 윤병섭교수님
지도로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니 학위를 받은지 올해로 벌써 3년이 지났다.
세월이 참 빨리 지나간다.
2011년 3월에 입학하여 5년 반만에 박사 학위를 받다보니 처음 1년은 지쳐서
휴식시간을 보냈고, 다음 2년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구로동에서 강남으로
집도 목동에서 역삼동으로 이전한다고 정신없이 바빴고, 3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안정을 찾고 여행도 다니고 한다.
작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성과공유컨설팅에도 참여하고....
경영학박사 학위는 열정과 도전의 산물이다. 각종 시험과 논문 작성 등
그 과정이 힘들지만 학위를 취득하고 나면 보람도 크고 대외적으로 공식적인
최고 전문가의 인정을 받을 수 있어 자신의 신분과 위상을 한 단계 도약을
이룰 수 있다.
어젯밤 원우들과 모임에서 우스개 소리로 박사학위를 받으면
첫째는 명함이 바뀌고, 둘째는 박수(박사수료)에서 박사로 정식 호칭이 바뀐다고
말했더니 다들 공감을 한다. 오늘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는 동기 권흥순박사와
후배 조병옥박사의 학위 취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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