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자전

쉼터(유머) 2009. 11. 18. 22:59

아들이 날마다 학교도 빼먹고 놀러만다니는 망나니짓을 하자
하루는 아버지가 아들을 불러놓고 무섭게 꾸짖으며 말했다.

『에이브러햄 링컨이 네 나이였을 때 뭘 했는지 아니?』

아들이 너무도 태연히 대답했다.

『몰라요.』

그러자 아버지는 훈계하듯 말했다.

『집에서 쉴 틈 없이 공부하고 연구했단다.』

그러자 아들이 댓구했다.

『아, 그 사람 나도 알아요. 아버지 나이였을 땐 대통령이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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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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