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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정이 산에서 나무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저팔계가 부랴부랴 달려오면서 말했다.

"이봐, 난 지금 사냥꾼에게 쫓기고

있으셔, 날 좀 구해주셔,"


사오정은 얼른 위기에 처한 저팔계를 숨겨

주었고 저팔계는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저팔계는 고마운 마음에 말했다,


"소원 세 가지를 말하셔"


"정말 ? 그럼 송승헌처럼 잘생긴 얼굴과,

아놀드 슈월츠네거처럼 멋진 근육을 만들어 줘.

그리고...,"


(사오정은 주변을 두리번거리더니 저쪽에서

풀을 뜯어먹고 있는 말을 가리키며)


"내 물건을 저 말하고 똑같게 해줘"


저팔계는 세 가지 소원을 들어줬고 사오정은

뛸 듯이 기뻐하며 마을로 돌아왔다.

그러자 마을의 처녀들은 사오정의 잘생긴

얼굴을 보고 미쳐 날뛰며 광분하는 것이었다.


이에 자신만만해진 사오정은

얼른 웃통을 벗어 던졌다.

그랬더니 처녀들이 기절할 듯이

더 좋아하는 것이 아닌가.


'때는 이때다!' 라고 생각한 사오정은

바지까지 멋지게 벗어 던졌다.


그런데 처녀들이 이번엔 모두 진짜

기절해버린 것이 아닌가.

깜짝 놀란 사오정이 자신의 그곳을 보고는

저팔계 에게 가서 따져 물었다,


그러자 저팔계가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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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가르킨 말은 암말이셔~!"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오정이 군대를 갔다.


훈련소에서 고참이 말한다.


“앞으로는 사회에서 쓰던 모든 말을 버리고

군대용 언어를 사용한다~! 모든 말의 끝은

'다'와 '까'로 끝나야 한다~!! 알았나~!!!“


이때 사오정이 큰 목소리로 대답한다.


“알았다~!!!!”



고참 왈 “내 말 뜻이 이해가 안가나본데....

모든 말의 끝은 '~니다'나 ‘~니까'로 끝나야한다.
알았나?”


역시 사오정이 큰 목소리로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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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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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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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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