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금요일 바리스타2급 실기시험일이었다.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그루터 아카데미가 고사장이었다.

같이 배운 우리팀의 정승호님이 총응시자 44명 중 1번이었다.

나는 아홉번째 응시자였고, 민영수님은 네번째, 이병희님은

열네번째순서로 실기시험에 응시하였다.

 

이병희님까지 실기서험을 마치고 나니 오후 1시가 넘었다.

늘상 연습시간때에 가던 식당에 들러 편안한 마음으로 식사를

하고, 식사 후에는 바로 근처에 있는 봉은사를 들렀다.

봉은사 곳곳에 가을을 상징하는 국화꽃으로 장식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커핀그루나루에서 빵 한조각과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집에 왔다.

2주후 즈음엔 우리팀이 모여 그동안 3~4개월간의 배움의 마무리겸

관악산 등반을 의논했다. 열심히 살아가는 좋은 분들을 만나서 참

기쁘다. 우리 네사람은 모두 같은 종교이다. 그래서일까 마음을 얘기하고

생각을 모으는 일이 순조롭고 편안하다.

 

성현정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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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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