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겨우내 집안에서 키우던 화초들을 옥상으로 내놓았더니 잎이 몰라보게

무성해졌다.  요즘은 이틀이나 3일마다 화초에 물을 주어야 하니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것이 아니다. 번듯하게 잘 자라는 화초를 보면 사람이나

화초나 사람의 손길이 가면 뭔가 달라도 달라진다는 것을 느낀다. 관리

의 필요성일테지!

올 봄 때아닌 냉해를 입어 폭삭 잎이 쳐저 포기했던 몬스테라도 빼꼼히

새 잎이 나왔고, 앙상하던 해피트리와 팔손이나무의 헌 잎과 가지를 손

질을 해놨더니  새 가지와 잎이 나와 더 튼실해지고 무성해졌다. 분갈이

를 했던 수국이 이쁜 꽃을 피웠다.

생명의 끈질김 그리고 때가 되면 화려하게 자기 색깔을 내는 자연이 참

아름답다. 날씨만큼이나~

김승훈

지난 3월 26일과 4월 4일 회사 화원을 지나가다가 꽃이 너무 아름다워 몇 커트 휴대폰 카메라로 찍어보았습니다. 김승훈

지난 4월 26일, 여의도공원 벚꽃이며 이팝나무꽃이 너무 아름다워 휴대폰 카메라에 세컷 담아 보았습니다. 한달이 지난 지금은 지금은 벌써 녹음이 무성해졌습니다. 김승훈

여의도 어느 식당에서 본 글인데 재미있어 옮겨와 봅니다.

김승훈

지난 12월 19일, 대통령선거를 마치고 가족들과 함께 외식으로 국수를 먹던날...

카페지기 김승훈

아~~ 사진용량이 큰 탓인지 사진이 딱 한개가 남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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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 눈이 내리던 날, 설경이 너무 아름다워 디카에 담아보았다.

세상의 더로움을 모두 덮어주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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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4일, 여의도에 눈이 내렸다. 5일난 디카를 가지고 여의도공원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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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안양천을 걷다가 찍은 목동 하이페리온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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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추석때 고향 진도군 소포리에서 가족들과 함께 성묘를 하면서 찍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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