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사내근로복지기금통신은 쉬었습니다.
만우절이라 알려주어도 믿지않으실 것 같아서요.^^*
오늘 아침에 초등학교 2학년인 늦둥이 쌍둥이들 준비물 챙기느라 한바탕 소란을 피웠습니다.
저는 주5일제라 토요일에 쉬는데 애들은 쉬지 않으니 챙겨주어야 합니다.
애들 학교 준비물은 제가 맡기로 집사람과 약속한지라...
즐거운생활(줄여서 "즐생") 과목 준비물이 인물화보 4장, 헝겁, 털실, 공작본드, 도화지,
곡식(쌀통에 가서 한줌씩 랩에 씌워 넣어주고), 수채화물감, 수채화도구, 앞가리개....
모두 챙겨넣으니 가방이 어른들이 들기에도 부담스러울 정도입니다.
문방구에 들러 마지막으로 공작본드 하나씩 사서 가방에 넣어서 학교 입구까지
가방 들어주고 잘 다녀오라고 손 흔들어주고 왔습니다.
어제는 진짜 바빴습니다.
그동안 전화와 메일로 각종 신고 상담을 받다보니
4월 12일과 13일 CFO아카데미주관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처리 및 운영전략" 교육 부교재
작성을 마무리하지 못하였습니다.
원래 원고마감 약속일이 3월 28일이었는데 일주일이 늦어진 셈입니다.
어제는 세번이나 작업해 놓은 자료를 날렸습니다.
그 원인을 분석해보니 자주 백업저장을 해놓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법령이나 예규를 찿다보니 여러군데 인터넷 접속을 해놓고 작업하다보니
미처 저장할 시간이 없습니다.
회사 내와 회사 밖에서 걸려오는 전화에 답하다보니 작업의 맥이 자주 끊깁니다.
게다가 요즘은 왜그리 인터넷이 말썽을 부리는지....
이유없이 인터넷 오류라고 "신고하겠습니까?"가 수시로 뜨는데,
어제 저녁 밤 10시까지 회사에 남아, 1차 정리를 하였는데 200페이지가 나옵니다.
그동안 국세청이나 행정자치부, 재경부 등과 질의회신, 예규, 판례를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기업사례는 그동안 제가 그동안 정리한 기업복지제도 자료를 활용하려고 합니다.
고민은 타 회사의 사례를 어느 정도까지 소개해야하는지 입니다.
기업복지제도가 인사제도와 연계되어 있어 자칫 옆길로 샐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교육이 인사관리나 기업복지제도 교육이 아닌만큼 적절히 소개하려 합니다.
역시 잘나가는 기업은 무언가 다르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가급적 교육에 오시는 분들이 만족감을 느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까지는 100페이지 정도로 압축하여 작업을 끝내야 할텐데....
카페지기 김승훈
만우절이라 알려주어도 믿지않으실 것 같아서요.^^*
오늘 아침에 초등학교 2학년인 늦둥이 쌍둥이들 준비물 챙기느라 한바탕 소란을 피웠습니다.
저는 주5일제라 토요일에 쉬는데 애들은 쉬지 않으니 챙겨주어야 합니다.
애들 학교 준비물은 제가 맡기로 집사람과 약속한지라...
즐거운생활(줄여서 "즐생") 과목 준비물이 인물화보 4장, 헝겁, 털실, 공작본드, 도화지,
곡식(쌀통에 가서 한줌씩 랩에 씌워 넣어주고), 수채화물감, 수채화도구, 앞가리개....
모두 챙겨넣으니 가방이 어른들이 들기에도 부담스러울 정도입니다.
문방구에 들러 마지막으로 공작본드 하나씩 사서 가방에 넣어서 학교 입구까지
가방 들어주고 잘 다녀오라고 손 흔들어주고 왔습니다.
어제는 진짜 바빴습니다.
그동안 전화와 메일로 각종 신고 상담을 받다보니
4월 12일과 13일 CFO아카데미주관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처리 및 운영전략" 교육 부교재
작성을 마무리하지 못하였습니다.
원래 원고마감 약속일이 3월 28일이었는데 일주일이 늦어진 셈입니다.
어제는 세번이나 작업해 놓은 자료를 날렸습니다.
그 원인을 분석해보니 자주 백업저장을 해놓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법령이나 예규를 찿다보니 여러군데 인터넷 접속을 해놓고 작업하다보니
미처 저장할 시간이 없습니다.
회사 내와 회사 밖에서 걸려오는 전화에 답하다보니 작업의 맥이 자주 끊깁니다.
게다가 요즘은 왜그리 인터넷이 말썽을 부리는지....
이유없이 인터넷 오류라고 "신고하겠습니까?"가 수시로 뜨는데,
어제 저녁 밤 10시까지 회사에 남아, 1차 정리를 하였는데 200페이지가 나옵니다.
그동안 국세청이나 행정자치부, 재경부 등과 질의회신, 예규, 판례를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기업사례는 그동안 제가 그동안 정리한 기업복지제도 자료를 활용하려고 합니다.
고민은 타 회사의 사례를 어느 정도까지 소개해야하는지 입니다.
기업복지제도가 인사제도와 연계되어 있어 자칫 옆길로 샐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교육이 인사관리나 기업복지제도 교육이 아닌만큼 적절히 소개하려 합니다.
역시 잘나가는 기업은 무언가 다르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가급적 교육에 오시는 분들이 만족감을 느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까지는 100페이지 정도로 압축하여 작업을 끝내야 할텐데....
카페지기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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