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 모든 일은 뜻대로 순조로이 되어지지는 않는 모양이다.
더구나 그것이 사람의 인내를 시험하는 일이라면....
당초 집필진 중에서 두명이 다시 중도에 집필포기 선언을 한 모양이다.
5월 가정의달을 겨냥하여 4월말에 책을 시중에 낸다는 당초 일정을 감안한다면
정말 긴급상황이 발생한 셈이다.
시삽님의 긴급 메일이 왔다.


긴급 <네게도 가족이> 추가 원고를 모집

안녕하세요.
1차 공동 집필 프로젝트 가족에 관한 수정 원고를 모으고 구성안을 다듬는
과정에서 2분의 원고를 긴급히 구하게 되었습니다.
소주제는 다음의 두 가지입니다.
- 아버지
- 형제 또는 자매
일정이 빠듯한데요, 4월 10일까지 원고 마감해야 할 듯합니다. 책이 4월 중에는
나와야 하니까요~
신청하실 분은 아래 댓글로 주제를 적어서 신청 바랍니다.

(2009.3.26)
 

기획자는 항상 만약의 비상사태에 대비한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 위기가 어찌 수습될 것인가?
과연 내책클 <네게도 가족이> 책은 계획대로 세상에 빛을 볼 수 있을 것인가?
내책쓰기과정을 기록하는 나도 손에 땀이 난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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