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밤 부부관계가
형식적인 남녀가 침대에 누워있었다.

아내는 잘려고 몸을 웅크리고 있었고
남자는 침상의  걸터 앉아
책을 읽고 있었다.

남자는 책을 읽으면서 잠간 쉬고 손을 뻗쳐
아내의 그곳에 손가락을 넣으며
건드리기 시작했다.

그는 이런 행위를 극히 짧게 했다.
그는 쉬었다가 다시 책을 읽곤 하였다.

아내는 그의 이런 행동으로 점차 흥분되었다.
아내는 남편이 본격적이 행동을 하기 전에
자기를 흥분시키기 위한 자극을 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일어서서 남편 앞에서 옷을 벗기 시작했다.

남편이 어리둥절해서 물었다.
"옷을 벗고 뭐하는 거야?"

아내가 말했다.
"당신이 내 거기를 만지기에
난 오늘밤 당신이 그거 할려고 전희를 하는 줄 알았어요"

남편이 말했다.
"안해, 절대 안해"

그러자 아내가 물었다.
"그럼 도대체 뭘 한거예요"

남편이 대답했다.
"난 책장을 넘기기 위해
손가락에 물을 묻히고 있었던 거야"

아내 왈...."
당신  내 남편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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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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