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좋은 여자 한 미녀와 변호사가

나란히 비행기에 탔다.

 

변호사가 그녀에게 재미있는 게임을 하자고 제안을 했고,

그 미녀는 피곤해서 그 게임을 공손히 거절했다.

 

그런데 그 변호사는 정말 재미있고 쉬운 게임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그녀를 괴롭혔다.

 

변호사 : "이 게임 정말 쉬워요. 그냥 질문을 해요.

그리고 대답을 못하면 서로 500원을 주는거죠.

재미있지 않아요?"

 

다시 그녀는 공손히 거절을 하고, 고개를 돌려 잠을 청했다.

 

그때, 변호사가 다시 말했다.

변호사 : "좋아요.. 좋아!

그렇다면 당신이 대답을 못하면,

500원을 나에게 주고 내가 대답을 못하면

500만원 주죠!"

 

게임에 응하지 않으면 끈질긴 이 남자에게서 벗어날 길이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던 미녀는,

500만원이라는 말에 찬성을 하고 말았다.

 

변호사 : "달에서 지구까지 거리가 얼마죠?"

 

그녀는 아무 말 없이 바로 지갑에서

500원을 꺼내 주었다.

 

그리곤, 그녀가 물었다.

미녀 : "언덕을 오를 때는 다리가 세개고

언덕을 내려 올 때는 다리가 네개인 게 뭐죠?"

 

이 질문에, 그 변호사는 당황했고

노트북을 꺼내 컴퓨터 안에 있는

모든 데이터를 다 뒤졌다.

 

그러나 답은 없었다. 잠시 후,

그는 그가 전화 할 수 있는

모든 동료에게 전화를 했고

이 메일을 동료들에게 보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결국 대답을 찾지 못했다.

한 시간 뒤, 결국 그는 치밀어 오르는

화를 참으며 그 미녀를 깨웠다.

그리고는 그녀에게 조용히 500만원을 꺼내 주었다.

 

그러자, 그녀는 고맙다는

한마디를 하고, 다시 잠을 청했다.

 

잠시 열을 식히던 변호사는

답답한 마음에 그녀를 깨우더니 물었다.

변호사 : "아니, 대체 답이 뭐죠?"

 

잠에서 깨어난 그녀는 500원을 주고 다시 잠을 잤다.

(결국 그녀도 모르는 문제였다.)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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