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요즘은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가 결산이다 예산편성이다, 이사회 개최준비다 한참 바쁜 철이
되다보니 업무에 매달리는 시간이 많아지게 됩니다.

어제 자료를 검색하다 우연히 NHN 인사팀에 근무하는 회원님과 메신저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독수리타법인지라 메신저가 오면 솔직히 당황스럽습니다.
그래도 무언가 할말이 있어 대화를 요청한 것으로 생각되어 응했더니
회사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을 검토중이라 궁금한 것이 많다고 도와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렇지않아도 NHN이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없어 기회가 되면 설립권유를 하려했더니
생각지도 않은 시간에 해당회사 담당자와 대화를 하다보니 흥분이 되더군요.
내일 10시 40분에 통화하자고 하고 약속을 잡았습니다.

요즘 한국에서 구글효과를 가장 많이 받는 회사가 바로 NHN입니다.
코스닥에서는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관심이 집중된 그 회사의 복리후생제도가 참 궁금하더군요.
소수의 인적자원으로 운영되는 인터넷검색업체의 특성상 인적자원에 대한 인식과
투자의 중요성은 배우 큽니다.
필요하면 자문에 응하며 상호 정보교류를 하고자 합니다.

역시 앞서가는 회사는 종업원 복지를 위해 무언가 고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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