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추이 및 대응전략

제가 미래예측을 공부하고 있는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최윤식소장님으로부터 온 메일입니다.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홈페이지를 가시면 다양한 신종플루에 대한 정보 뿐만 아니라 미래예측 정보 및 기술들에 대한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습니다. 소장님으로부터 온 메일을 올려드립니다.

(이하 메일 내용)

안녕하십니까.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인 최윤식 미래학자입니다.

2009년 10월 26일 기준, 하루 4,000명의 감염이라는 추세로 보면 저희 연구소가 예측한 제2차파동의 임계점(확진자 20만명-추정감염자 200-400만명)의 시점을 앞으로 20일 이내(11월 15일경)에 돌파할 가능성이 큽니다.
감염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임계점을 저희 연구소에서는 2단계로 보고 있습니다.

임계점의 시작점은 감염확진자 5,000명 정도이고 임계점의 마지막점은 감염확진자 15-20만정도입니다.

감염확진자가 15-20만을 돌파를 하면 감염추정자는 약 20배 즉, 300-400만정도가 되기 때문에 이때부터는 전국민의 20-30%까지 추정감염을 시키는 것은 막을 수 없는 일이 되어 버립니다.


<최선 대응전략>

1. 최소한 1달정도(최고의 피크로 올라가는 기간이고 백신을 접종하기 전까지의 기간이기 때문) 가능하면 대중이 모이는 곳을 삼가하구요.

2. 감기에 걸리신 분들은 타인의 생명안전을 위해서 대인 접촉을 삼가해 주셔야 합니다. 비말성 감염이기 때문에 기침을 하고 다니시는 곳마다 신종플루를 전파시키고 다닐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백신에 대한 불안감이 있지만, 그래도 접종하는 것이 최선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빨리 신종플루 백신 접종을 해야 하구요, 특히 고위험군은 최우선적으로 하루라도 빨리 접종을 해야 합니다.

4. 범정부적인 대응팀을 조속히 꾸려서 선제적 대응을 해야 하구요, 2차 3차로 발생하는 사회, 경제 등의 충격에 동시에 대비를 해야 합니다.

5. 일단 감기가 의심되면 빨리 타미플루처방을 받아서 개인별로 백신효력이 발생하는 시점까지 시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저희 카페 회원 중에 의사분이 계시는데... 그분의 조언에 의하면... 약은 타미플루+ 좋은 항생제(세파 계열급이나 지쓰로맥스 정도는 되어야 안심)+ 진통소염제, 가래약(튜란트, 리나치올) 요렇게는 필수적인 조합입니다. 가래나 코막힘을 제때에 제거안해주면 호흡곤란이 심해지므로 반드시 약을 받으시길바랍니다(증상이 있다고 말씀드려야겠지요, 경미하더라도 말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www.afhi.org 를 클릭하세요

김승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