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잡코리아는 국내 매출액 상위 85개 기업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09년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직원 근속연수가 평균 11.4년으로 조사됐다고 9월 2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조사의 10.8년보다는 0.6년 늘었다.

1. 전체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가 긴 회사 순위는
1위 : KT(19.2년, 지난해 19.4년)
2위 : 포스코(19.0년)
3위: 여천NCC(18.5년)
4위 : 현대중공업(18.2년)
5위 : 국민은행(17.6년)
6위 : 한국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17.5년) 순이었다.

2. 1인 평균 급여액(반기지급 기준)이 많은 순서는
1위 : 한국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평균 3천700만원
2위 : 한국씨티은행 3천650만원
3위 : 금호석유화학 3천640만원
4위 : 한국수력원자력 3천556만원
5위 : 중소기업은행 3천500만원
6위 : LG전자 3천440만 원
7위 : GS건설 3천304만 원 등 순이었다.

3. 총 급여액 기준 순위는
1위 : 삼성전자가 2조3천356억원
2위 : 현대자동차 1조5천689억원
3위 : KT 1조37억원
4위 : LG전자 9천831억원
5위 : 기아자동차 9천42억원
6위 : 국민은행 7천404억원
7위 : 현대중공업 7천23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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