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영입 대상 1위 '3~5년차 삼성맨'

9월 16일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가 최근 직원 300명 이상 기업 349곳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 결과,

* 인재 영입 대상 출신 선호도 순위는(복수응답)
1위 : 삼성(58.2%)
2위 : LG(21.8%)
3위 : SK(21.5%)
4위 : 현대(17.5%)
5위 : CJ(11.2%)
6위 : 포스코(9.2%)
 
* 이들 기업 출신 인재를 선호하는 이유
1위 : '체계적인 조직 시스템을 경험했기 때문'(27.2%)
2위 : '직무별 업무능력이 뛰어날 것 같기 때문'(26.9%)
3위 : '다양한 직무경험을 갖고 있을 것 같다'(15.5%)
4위 : '업무관련 인맥이 다양할 것 같다'(12.9%)

* 기업별로 선호 이유에 대한 응답비율이 가장 높았던 항목
- 삼성과 LG, 현대 출신 : '체계적인 조직 시스템을 경험했기 때문'
- SK, 포스코 : '직무별 업무능력이 뛰어날 것 같다'
- CJ : '다양한 직무경험'

* 스카우트 대상으로 선호하는 경력 연차 순위
1위 : 3~5년(37.8%)
2위 : 5~7년(25.5%)
3위 : 2~3년(24.4%)

* 기업에서 핵심인재를 확보하는 방법
- 인맥이나 헤드헌팅 업체 등을 통해 외부에서 영입(67.4%)
- 사내에서 발굴.육성한다(30.1%)

김승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