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교재발간

올해 가장 큰 성과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문도서 두 권을 발간한 일이다.

라의눈 출판사를 통해 7월에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를,

10월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운영실무>를 발간했고 지금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및 운영실무> 원고 작업이 막바지이다. 이와는

별도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는 진행되는 기금실무자 교육과정에

맞추어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 <근로복지기본법령집(발췌)>을 비매품

으로 집필하여 수강생들에게 배포하고 있다. 이번 11월 17일과 18일

진행된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에서도 네가지 교재가 각각 기본

으로 제공되었다.

 

 

11월 19일과 20일에 진행된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과정의 경우

참가한 수강생들에게 네개의 교재가 역시 제공되었다. 연구소 성현정

공동대표는 교육비에 비해 너무 많은 자료와 교재를 준다고 걱정하지만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의 선배로서 실무자들에게 자료 하나라도 더 챙겨

주고 싶은 마음이다. 지난 1993년 2월 KBS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전직

하여 22년동안 사내그로복지기금 업무를 해오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이

제대로 된 교육과정과 참고할 도서, 그리고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과

예산업무를 처리할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프로그램이 없다는 점이었다.

그래서 내 손으로 만들자는 열정으로 도서집필과 회계프로그램 개발에

도전하여 현재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문도서 네권 발간, 과정별 전문

교육교재, 사내근로복지기금종합관리시스템 신진아이티컨설팅과 공동

으로 개발하였다.

 

처음 결정이 힘들었지, 막상 도전을 시작하니 거침없이 진행이 되었다.

빠르면 연말, 늦어도 1월 중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및 운영실무>

책이 또 한권 세상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김승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