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을 할 때 늘 앞으로 벌어질 일을 생각해본다.
앞으로 벌어질 일을 차례대로 적어본다.
당장 아니라도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일은 모두 적는다.
며칠을 놓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에 대비한 작업을 한다.
이것이 지금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의 매뉴얼이 되었다.
그리고 남의 회사는 정년이 있어 계속해서 다닐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내가 직접 내 회사인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창업했다.
인생사 미래는 실재로 겪어보지 않았기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는 없지만 미리 가능성을 열어두고 준비하고 대비하면
리스크의 70~80%는 대비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래서 필요하면 보험도 들고,
기회가 언젠가는 올 것에 대비해 현금도 미리 확보해 두는 것 아니겠는가?
주식투자도 여윳돈으로 미리 성장가능성이 있는 주식에 선투자를
해놓고 기다리다 보면 언젠가는 오를 것이고....
가을이 깊어간다.
곧 추운 겨울이 닥친다는 시그널이고.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없으면 늘 서글프다.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서
누군가는 낭만을 이야기하지만
누군가는 서글픔을 느낀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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