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기업분석업체인 한국CXO연구소가 500대 상장사(매출액순)의 2009년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복리후생비를 분석결과 자료

1. 직원 1인당 복리후생비 상위 10위 기업

- 1위 : 종근당(2820만원)
* 종근당 2009년 매출 : 3544억원(500대 기업 중 298위)
* 종근당 2009년 지출 복리후생비 : 총 408억원(영업이익 380억원보다 28억원 많았음)
* 종근당 관계자 설명 : "영업사원과 연구원들의 교육비, 주거비를 전반적으로 많이 지원하고 있다. 근무를 꺼리는 지방연구소 인력 확보 차원에서 복리후생비를 많이 책정한다"

- 2위 : KB금융지주(2070만원)
- 3위 : 서울도시가스(1770만원)
- 4위 : 현대백화점(1590만원)
- 5위 : 경남에너지(1510만원)
- 6위 : 한미약품(14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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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위 : 신한금융지주(13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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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위 : 우리금융지주(13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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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위 : 하나금융지주(1160만원)

2. 2009년 전체 복리후생비 지출이 가장 많았던 기업
- 1위 : LG디스플레이(1760억2000만원)
- 2위 : LG전자(1390억4000만원)
- 3위 : 현대자동차(1146억2000만원)
- 4위 : 롯데쇼핑(795억4210만원)
- 5위 : 포스코(785억2730만원)
* 그러나 이들 기업 중 1인당 복리후생비에서 상위 20위에 든 곳은 없었음

3. 연도별 500대 기업의 복리후생비 총액 추이
- 2009년 : 2조4301억원
- 2008년 : 2조3464억원
- 증감율 : 2008년대비 3.4% 증가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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