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병원에 들러 진료를 받고
점심식사를 하러 동네 오랜만에 순대국집에
1년만에 갔다. 전에 노부부가 운영하던
식당이었는데(30년) 지금은 노부부는 은퇴하고
가업승계로 자식이 이어받아 영업을 하고 있다.
매뉴와 가격표를 보고 감짝 놀랐다.
카레순대국이 13,000원이었다.
물가 인상을 직접 실감했다.
시켜서 먹어보니 1년 전에 노부부가 운영할 때
보다 고기량은 줄었고 가격은 3000원이
올랐다. 소비자들은 가성비를 중시한다.
그리고 아니라는 판단이 서면 조용히 발길을
끊는다.
젊은이들은 의욕은 넘치는데 세상물정에 약하다.
과연 직장인들이 계속 이 식당을 이용할까?
이 식당이 계속 지속 운영할 수 있을까?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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