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대법원 제1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A(54·여)씨가 B(56)씨를 상대로 낸 이혼 및 재산분할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함.

1. 사건 개요
- A씨는 1978년 8월 B씨와 혼인, B(남편)의 외도와 잦은 폭행을 이유로 2007년 이혼소송을 제기함.

2. B(피고, 남편) 주장
- B씨는 재산분할에 있어 `명예퇴직금은 퇴직에 대한 보상금일 뿐 근로의 대가로 지급된 것이 아니다'고 주장.
 
3. 1·2심 재판부 판단
-  혼인 파탄의 주된 책임이 B씨에게 있다고 보고 위자료 3천만원을 지급하도록 판결.
-  배우자가 그동안 근속할 수 있도록 협력한 사실이 있다면 명예퇴직금도 분할대상 재산에 포함된다고 판단함.

4. 대법원 판단
- "명예퇴직금이 수입의 상실 등에 대한 보상의 성격이 강하다 할지라도 일정기간 근속을 요건으로 하고 배우자의 협력이 근속 요건에 기여했다면 재산분할 대상이 된다고 판단한 원심은 정당하다"
- "B씨는 직장에서 28년간 근무하다가 1심 변론종결 전 퇴사하며 명예퇴직금 명목의 금원을 수령했는데, 명예퇴직에 이르기까지 직장에서 근무하는데 A씨의 내조가 기여한 점이 인정되므로 해당 퇴직금은 재산분할 대상이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 조사기관 : 재혼전문 사이트 온리유 +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

2. 조사대상 : 재혼희망 이혼 남녀 512명

3. 조사방법 : 전자메일과 인터넷 설문조사

4. 제목 : '재혼상대를 찾을 때 전 배우자의 활용방향'

5. 조사결과

가.  '재혼상대를 찾을 때 전 배우자의 활용방향은?'
- 남자 : '장점을 부각한다'(52.7%), '기피모델로 활용'(30.1%), '이상형'(15.0%) 등의 순
- 여자 : '기피모델로 활용한다'(44.9%), '장점 부각'(38.5%), '이상형'(11.0%) 등의 순.
 * 온리유 이경 명품매칭본부장 분석 : "재혼대상 남성들은 전 부인의 외모 등을 자랑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과시함은 물론 재혼상대는 그 이상의 장점을 가져야 된다고 강조하는데 활용한다. 그러나 여성들은 혈액형, 출신지, 성격유형은 물론 띠(나이)까지 전 남편과 완전히 다른 사람을 찾는 경향 있다"

나. ‘이혼 후 생각해 볼 때 초혼실패의 가장 큰 원인은?’
- 남자 : '상대를 잘못 판단해서'(48.1%), ‘살면서 상호 이해 노력 부족’(27.6%), ‘상황이 꼬여서’(13.8%) 등
- 여자 : '상대를 잘못 판단해서'(52.0%), ‘상황이 꼬여서’(25.9%), ‘살면서 이해노력 부족’(10.4%) 등 
* 비에나래 손동규 명품커플위원장 분석 : "결혼 후 성격, 가치관 등으로  불화가 발생하면 치유하려는 노력보다는 근원적인 문제로 돌리는 경향이 있다. 남녀 모두 교육수준이 높고 나이도 어느 정도 들어서 결혼을 하기 때문에 서로 상대에게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다. ‘초혼 배우자 정할 때 저지른 가장 큰 실수는?’
- 남자 : ‘내면적 요인의 간과’(28.9%), ‘외모에 과도한 집착’(21.6%), ‘너무 특정사항에 얽매였다’(19.4%), ‘세상물정을 너무 몰랐다’(14.4%) 등
- 여자 : ‘세상물정을 너무 몰랐다’(41.0%), ‘현실적인 면의 무시’(25.5%), ‘너무 주변의 조언을 듣지 않았다’(11.7%), ‘남의 말을 너무 믿었다’(10.2%) 등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6월 26일, 서울시 발표 '2011 통계로 보는 서울여성' 자료  중에서

1. 2010년 기준 전체 서울 인구 중 여성인구 현황
- 인구수 : 4,999,931명
- 62,707명 증가(증가율 1.3%)
- 2000년 대비 남성인구 변화 : 163,620명 감소(감소율 3.3%)
- 연령대별 변화 : 19세 이하 및 30대에서는 남성이 많았으나, 20대와 40세 이상 연령층에서는 여성이 더 많았음

2. 15세 이상 여성인구의 혼인상태별 분포
- 유배우 여성 : 226만5319명(53.3%,  44,303명 감소)
- 미혼 : 136만469명(32.0%, 2000년 대비125,128명 증가)
- 사별 : 42만6639명(10.0%, 2000년 대비 94,243명 증가)
- 이혼 : 19만7877명(4.7%,2000년 대비 2만5796명 증가)

3. 연령층 변화

가. 주혼인 연령층이면서 주출산 연령인 25~34세 여성 변화
- 미혼(61.7%)
- 2000년 37.0%에서 24.7%포인트 증가

나. 유배우 여성
- 2000년 61.6%에서 2010년 37.2%로 감소

다. 30대 미혼여성
- 10년동안 15만3067명으로 증가
- 특히 대학졸업이상 고학력 미혼여성 : 133,794명 증가(84.4% 차지)
 
4. 고학력 여성 증가 현황
- 2010년 서울 지역 여고생 중 대학에 진학한 학생의 비율 : 66.0%(남학생은 59.8%)
- 서울 여성의 대학진학률은 2008년부터 남성을 앞서고 있음
- 30세 이상 인구 중 대학졸업이상 고학력 여성 : 2000년 5,755,363명에서 2010년 112만4286명 증가(증가율 95.4%). 같은 기간 남성은 995,076명에서 1,443,398명(증가율 45.1%)
-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한 초고학력 여성 현황 : 2000년 59,441명에서 2010년 155,545명으로 2.6배 증가
- 서울여성 중 초고학력 여성비중 : 2000년 1.3%에서 2010년 3.3%로 증가

5.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
- 2010년 15세이상 전체 여성 경제활동참가율 : 51.2%(남성은 73.0%)
- 대졸이상 여성 경제활동참가율 : 65.4%(동일학력의 남성 88.9%보다 23.5%포인트나 낮음)
- 서울시 관계자는 육아부담이 여성의 경제활동에 가장 큰 장애요인으로 지적

6. 2010년 여성의 연령별 취업자 분포
- 25~29세 : 333,000명(15.7%)
- 30~34세 : 246,000명(11.6%).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저는 지난 5월 27일 아침에 또 달라진
보이스피싱 전화 한 통을 받았습니다.
전화번호가 02-6018-7777번으로
서울 중앙농협 양재동지점이라면서
4월 중에 제 이름으로 이명수라는 사람이
통장 개설을 하여 5월에 어떤 사람으로부터
900만원을 입금 받아 돈을 찾으러 왔는데
당신 통장이 맞느냐라고 해서

나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을 잃어버린 적이 없고
내 통장도 분실한 적이 없다...라고 하니
큰소리로 내부 사람에게 말하는 것 같이
이봐요 김대리!
그 2번 창구에 있는 사람
돈 지급정지하고
경찰에 빨리 신고해요...라고 하고는
경찰에 신고 했으니 경찰관서에서
당신에게 연락이 갈 것이다...
당신 주민등록번호가
몇 번이 맞느냐? 라고 하는데
기가 막히게 제 주민등록번호가 맞는 것입니다...

그런데...전화를 한 사람과
전화통해서 들려오는 주변 사람 목소리가
대부분 연변 쪽 말씨여서...
이거 보이스피싱이구나...라고 직감하고
정확한 농협이름을 대라고 하니까
서울 중앙농협 양재동지점이라고 하여
저는 농협대학 전임강사로 활동한지
4년여가 되어 저에게는 전국의 농협 주소와
전화번호가 있는데
서울 중앙농협에는 양재동지점이 없어
그 사람 이름을 물어보니까
정상호 대리라고 하면서
011-208-6599라고 자기 핸드폰이니까
끊고 확인전화 해보라고 하기에

'야! 사기꾼아 사기를 치려면 제대로 쳐...
내가 농협대학 전임강사다...
서울 중앙농협에는 양재동지점도 없고
전화번호도 맞지 않는다 하니까
내부 전화라 번호는 기록되어 있지 않다고
변명을 하기에...
사기 치려면 제대로 치라...고 호통을 쳤더니
전화를 다른 사람이 나꿔채고는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해대는 것이었습니다...
전화를 끊고 경찰에 그 내용을 고발하였습니다.
이제 보이스피싱도 진화를 하는가 봅니다...
이런 류의 보이스피싱도 있다는 사실을 아시고
당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한국강사협회 구홍덕 명강사님이 보내주신 글입니다.

유용한 자료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 유머의 달인이 되는 방법



요즘은 ‘달인’(達人)이라는 말을 붙이는 게 유행입니다.

무예나 기예를 가진 이들에게나 어울릴 법한 말인데, 요즘은 ‘생활의 달인’ 식으로 소박하게 쓰입니다. 달인이라고 뭐 특별한 게 있을까요. 뭐든 제대로 하면 ‘달인’이지요. 당신에게 ‘웃음의 달인’ ‘정리의 달인’ ‘느림의 달인’이 되는 법을 추천해 드립니다. 지금부터 시작하면, ‘달인’되는 법, 어렵지 않습니다.


‘신이 인간에게만 부여한 축복’ ‘만 가지 질병의 명약’ ‘10초 동안 웃는 것이 5시간 운동하는 것보다 낫다’ 등 웃음이 각종 격언과 수사로 추앙받고 있다. 그러나 ‘웃음의 달인’들조차 남을 웃기기 위해 머리에 쥐가 난다. 유머 감각은 타고나기보다는 부단한 노력, 치밀한 전략으로 체득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비법 5가지.


1. 외운 유머는 반드시 써먹어라


‘봉숭아 학당’ ‘변방의 북소리’ 등 개그계의 전설로 불리는 프로 ‘유머 1번지’를 만들었던 김웅래 인덕대 교수(전KBS PD)는 “웃음은 전략”이라고 단언한다. 치열한 연구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 어릴 때부터 늘 ‘조크 북’을 끼고 다녔던 그는 개그맨들에게는 하루 50개의 유머를, 일반인에게는 하루 10개의 유머를 읽고 외우라고 조언한다. 중요한 건 반드시 ‘써먹어야 한다.’는 것. 그래야 잊어버리지 않고 체득된다.


2. 신문 꼼꼼히 읽어라


‘갈갈이 삼형제’의 스타 박준형씨는 한때 신문을 여섯 종류나 구독했다. 순전히 개그를 위해서다. 지금도 아침에 일어나면 신문부터 꼼꼼히 정독한 뒤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스크린 한다. “세상 돌아가는 일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생활밀착형 웃음의 소재를 찾을 수 있지요. 남을 웃기려면 자기가 많이 알고 있어야 합니다.”


3. 다양한 사람을 자주 만나라


2005년이 발굴한 최고의 MC’ 탁재훈씨는 녹화 시간을 빼고는 다양한 직종의 친구들, 선후배들과 어울리는 게 일이다. “지극히 평범하게 오가는 말들 속에 웃음의 소재가 있거든요.” 소율이, 유단이 등 자녀들의 일상도 유머 소재다. “’안 되겠네’라는 유행어는 소율이가 동생을 다그칠 때 하는 말이에요. 별 것 아닌 말도 어느 상황에 맞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웃음의 포인트가 될 수 있죠.”



4. 남의 말을 잘 듣자


수다쟁이는 유머의 달인이 될 수 없다. 개그맨 유재석의 장점은 남의 말 잘 듣기. 상대의 말을 귀 기울여 듣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웃음의 정곡을 찔러주는 게 유재석 웃음의 비밀이다.



‘굿모닝 FM’을 유머러스하게 진행하는 김성주 아나운서는 남을 웃기려면 자신이 먼저 빈틈을 보여야 한다고 말한다. “저 사람이 웃나 안 웃나 두고 보자 하는 태도로는 남을 절대 웃길 수 없어요. 나도 허술한 사람이란 걸 보여줘야 상대가 마음을 엽니다.”


5. 자신이 먼저 유머를 즐겨라


내 유머가 불발되면 어쩌나’ 미리 겁먹지 말자. 박준형씨는 “썰렁해서 더 웃길 때도 많다”면서, “중단하지 말고, 스스로 유머를 즐기는 게 첫 번째”라고 충고한다. 김웅래 교수는 “’웃을 때까지!’를 외치며 조혜련 식 막무가내로 밀고 나갈 필요도 있다”고 말한다.


“의기소침해질 필요 없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대로 무조건 쏟아내라”는 강유미씨는, “일단 ‘나는 웃기는 사람’이라는 선입견을 상대에게 심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스피치대통령 )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의료기관에서는 장애상태를 진단하고 등급판정은 국민연금공단이
장애인등록제도의 객관성과 수용성을 향상시키고, 관련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등급 심사방식 및 절차가 금년 4월1일부터 다음과 같이 바뀐다.

현재 장애등급의 판정은 일선 병∙의원에서 이루어졌으나 앞으로는 이를 국민연금공단 장애심사센터에서 수행하게 된다. 즉 기존에는 병∙의원에서 장애진단과 함께 장애등급을 판정받은 후 1급이나 2급, 3급복합장애 등 중증장애의 경우 장애전문심사기관에서 재심사를 받았으나 앞으로는 모든 등급에 대한 심사를 국민연금공단에서 하게 된다. 따라서 신규등록을 원하거나 등급조정 또는 재판정이 필요한 경우, 장애인연금 등 복지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주민센터를 통해 공단의 장애등록심사를 받아야 한다.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는 1급 장애인 중 ‘인정조사’를 거쳐 대상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국민연금공단 장애심사센터는 국민연금에서의 장애연금 지급을 위해 장애등급 심사를 해왔으며 작년 7월, 장애인연금이 도입되면서 중증장애인에 대한 재심사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공단은 이번 4월부터 모든 장애인에 대한 등급판정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 보완함으로써 전문성과 공정성, 객관성을 확보하고 장애인등록 절차에 대한 신뢰를 공고히 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장애등급은 의사 2인 이상이 참여해서 판정하며 이를 위해 분야별로 총 710여 명의 자문의사단이 구성되었다. 등급심사 과정에서 추가 확인이 필요하거나 등급이 하향 조정되는 경우에는 등급 확정 이전에라도 의견진술 기회를 부여한다. 또 심사과정에서 의견서를 제출하면 종전에 심사에 참여했던 자문의사가 아닌 다른 자문의사와 복지 전문가가 심사를 진행하게 된다.

심사기준도 일부 바뀐다. 기존에는 등급 판정 시 장애유형별로 정해진 판정기준만 적용했으나, 앞으로는 개인의 신체적·정신적 특성 등도 고려 대상이 된다. 즉 복합장애로 상태가 심화하는 경우나 장애 정도에 변화를 일으키는 신체적·정신적 손상이 장애 심화와 상당한 관계가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이를 심사 결과에 반영하게 된다.

심사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은 90일 이내에

장애인등록을 위해서는 병원에서 진료 받은 후 장애부위와 원인, 시기, 진료기간, 의사소견 등을 기재한 장애진단서와 X-Ray 사진 등 검사결과 및 진료기록지 등 구비서류를 주민센터에 제출해야 한다. 이후 주민센터에서는 국민연금공단에 장애심사를 요청하게 된다. 공단에서는 다수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등급을 판정하고 이에 대한 결과를 주민센터에 전송하면 주민센터는 각 결과를 신청자에게 통보하고 장애인등록을 마치게 된다.

심사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은 1회에 한해 할 수 있으며 심사결과를 통보받은 날로부터 90일 이내에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이의신청 심사는 복지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장애등급심사위원회를 통해 처리토록 해 심사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이기로 했다. 만일 심사결과에 불복하는 경우에는 역시 90일 이내에 행정심판 또는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뇌병변장애 등 심사기준 개선, ‘찾아가는 서비스’도 제공

공단에서는 뇌병변장애 및 중복장애에 대한 유형별 특성을 반영하여 심사기준을 현실에 맞게 개선하는 한편, 심사진행 상황을 공단 홈페이지
(전자민원/개인서비스/조회∙증명/기타/장애등록 심사 진행상태조회) 에서 언제든지 조회할 수 있도록 하고 장애등록 심사과정에 있어 거동이 불편한 경우에는 공단 직원이 직접 방문해서 도움을 주는 ‘찾아가는 지원서비스’도 제공한다.

등록장애인 수 250만여 명, 우리나라 인구의 5%

등록장애인 수는 현재 251만7천여 명으로, 우리나라 전체 인구 5천51만여 명의 5%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 가운데 남성이 58.4%를 차지, 여성 41.6%보다 많았으며 등급별로는 6급이 24%로 가장 높고 1급은 9%, 2급은 14%, 3급은 17%, 4급은 15%, 5급은 21%를 차지하고 있다. 연령별 분포를 보면, 연령이 높을수록 비율이 높아 61세 이상이 45.7%로 전체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 유형별로는 지체장애가 53.1%로 가장 높고 뇌병변장애가 10.4%, 청각장애는 10.3%, 시각장애는 9.9.%다.

              

   


장애등록 신청에 대한 문의는 읍∙면∙동 주민센터로 하면 되고 장애심사 판정에 대한 문의는 국민연금공단 지사로 하면 된다. 국민연금 상담센터 전화번호는 1355, 보건복지 상담센터 전화번호는 129다.


출처 : 국민연금공단 eNewsletter


[2011-04-01, 10:01:17]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출처 : 중앙일보 | 김태진 | 입력 2011.05.04 00:18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아래내용 참고하여 사기당하는 일 없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1> 육사 총동창회 : 여숙동

     기무사 : 김창모

 

    이런 이름이나 비슷한 이름으로 오는 메일은

    중국 해킹 메일입니다.

    모든 데이터가 중국으로 빠져나간다고 하네요.


<2> 다음 전화번호는 두 번 울리고 끊어집니다.

    절대로 받지도 말고 걸지도 마세요.

    많은 통화료가 나갑니다.


    02-6406-9050 begin_of_the_sky pe_highlighting

    02-6406-9050 end_of_the_sky pe_highlighting


    그리고 한두 번 짧게 울리는 전화는 절대로 수신도

    하지 말고 송신도 하지 마세요.


<3> 이동전화를 걸 때 주의사항

    수신자가 응답할 때까지 이동전화를 귀 가까이

    대지 마세요.

    왜냐하면, 이동전화를 건 직후의 신호음이

    2 watts=33 db i로 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조심하세요.


    이동전화는 왼쪽 귀로 사용하세요.

    오른쪽 귀를 사용할 때 뇌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4> 핸드폰 통화료 주의 사항

    신호음이 끊어진 핸드폰에는

    그 번호로 다시 전화 걸지 마세요. 진짜 걸면 안 됩니다.


    ★★★ [안철수 연구소장 발표 옳김]★★★


    핸드폰 벨이 울리고 딱 끓어질 때! 궁금해서

    그 번호로 확인 전화를 걸지 마세요.


    일단 그 번호로 확인 전화를 하면 받는 사람은 없고

    @23,000원이 자동으로 결재됩니다.


    통신담당 경찰수사대에서도 손을 못 댈 정도로 최첨단

    시스템을 구축해 놓고 사기행각을 한다고 하니 특히

    조심하십시오.


썩을 넘의 세상...

편해진 그 만큼 신경도 많이 써야만 살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미국 갤럽이 지난 50년 동안 대학연구소와 심리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150개 나라 1,500만 명을 대상으로 행복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다섯 가지 테마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는

1. 테마주제

첫 번째.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채워나가고 있는지, 쉽게 말하자면 내가 매일 하고 있는 일을 얼마나 즐기고 좋아하는지에 관한 것이다. 이것이 직업적 웰빙(Career Wellbeing)이다. 

두 번째, 강력하면서도 끈끈한 인간관계에 관한 것으로 사랑하는 이들이 우리 곁에 있는지와 관련 있는 테마다. 이것은 사회적 웰빙(Social Wellbeing)이다. 

세 번째, 재정 상태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에 관한 것으로서 이를 경제적 웰빙(Financial Wellbeing)이라고 부를 수 있다. 

네 번째, 훌륭한 건강 상태와 일상적 일들을 제대로 수행하도록 해주는 충분한 에너지를 갖고 있는가와 관계가 있다. 즉 육체적 웰빙(Physical Wellbeing)이다. 

 다섯 번째, 테마는 현재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참여의식, 봉사활동 등에 관한 것으로서 커뮤니티 웰빙(Community Wellbeing)이다.

2.결과(전 세계인들의 행복 만족도 수준)

- 1위 덴마크, 2위 핀란드, 3위 아일랜드, 4위 노르웨이.... 19위 미국, 53위 일본,  한국 55위.... 91위 중국...
 
카페지기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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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많은 환자와 가족들이 CT와 MRI. PET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병원에서 곤란을 겪는다. 때문에 일부 환자들은 CT보다 MRI를 찍고 싶다거나, PET를 찍어 보고 싶다며 엉뚱한 주문을 하는 등의 상황이 발생되어 더러는 과잉진료 시비를 낳기도 한다. 차제에 이에 대해 아래와 같은 의학계 전문가의 설명을 통하여 이해를 돕자.


CT...전산화 단층 촬영


장점... -X선을 이용해 짧은 시간에 인체의 단면 촬영가능.

        뼈의 미세골절, 뼈처럼 석화된 병변, 뇌출혈 등을 MRI보다 훨씬

        정확하게 포착해냄. 촬영시간이 짧아 호흡으로 움직이는 폐나 계속 박동
        하는 사장, 연동운동을 하는 장 등의 장기를 촬영하는데 유리.

        검사종류와 촬영 부위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MRI나 PET에 비해

        염가.


단점... 극소량이기는 하지만 환자가 방사선에 노출됨.

       혈관을 촬영하거나 조직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사용되는 조영제

       (약물)가 신부전환자나 약물 과민반응 환자에게는 적지 않은 부담을

       줄 수 있다는 문제점.



MRI...자기공명영상


장점... 자기장을 이용하는 MRI는 CT와 달리 방사선에 노출 되지 않음.

       근육, 인대, 뇌 신경계, 종양 등 연부조직을 촬영하는데 있어 아직

       까지 MRI의 해상도를 능가하는 검사가 없으며, 특히 신경계를

       촬영하는데 진가를 발휘함. 위의 장점 때문에 급성뇌경색이 의심되는
       환자의 경우 MRI가 우선적으로 선호됨.


단점... 촬영시간이 긴 편이어서 폐쇄 공포증이 있는 환자에게 시행곤란.

       (인내심 필요) 척추 보형물 등을 가진 경우라도 진단에 방해가 됨.

        인공내이(內耳)나 구형 심박동기 등의 작용에 장애 초래.


    ** 최근에는 유방암, 간암, 난소암, 자궁경부암 등 연부조직 암의 범위        
        파악에 MRI가 폭넓게 활용되고 있음.



PET...양전자 단층 촬영


장점... F-18 FDG라는 포도당유사체를 이용해 인체의 대사상태 촬영 가능.

      주변 조직에 비해 포도당 대사가 항진되는 악성종양, 간질,
      알츠하이머병, 염증성 질환 등의 진단에 유용.
 일단 암의 존재가 확인된
      뒤라면 PET는 전이암의 위치를 추적하거나 암의 치료효과를 판정하고 
      재발여부를 평가하는데 매우 요긴하게 활용됨.


단점... 암과 단순한 염증을 구별하거나 해부학적 위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주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PET로 암을 진단할 경우 그 만큼

      오진확률이 높아지기도 함.

      따라서 모든 암을 PET로 쉽게 발견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은 문제임.

      실제로 소변으로 배설되는 FDG의 특성 때문에 신장, 요관, 방광,

      전립선 등 소변이 지나가는 길목에 생긴 암의 구별은 쉽지 않음.

      또 폐암의 일종인 세기관지 폐포암, 위암의 일종인 반지 세포암 등 일부
      암은 조직의 특성상 FDG 대사율이 낮아 PET로의 발견은 용이하지 않음.


   ** PET로 시행 시와 시행하지 않았을 때를 비교하면 30%이상에서 치료
      방침이 바뀐다는 보고가 있음.


결론...위와 같은 점들 때문에 현 단계에서는 어느 한 가지 검사로 모든

      질병을 찾아 낼 수는 없다고 함. 각각의 검사방법마다 특성과 기능이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장단점을 알고 상황에 맞게 최선의 검사방법을
     선택해야 함.


* 도움말 : 서울대병원 진단방사선과 구진모 교수

           서울대병원 핵의학과 강원준 교수

           서울신문 심재억 기자의 건강 칼럼

(회사 조훈부장님이 정리하여 보내주신 자료입니다)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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