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구자 : 미국 메릴랜드대학 의과대학 영상종양전문의 엘리자베스 니콜스 박사

 

2. 연구대상 : 폐암 환자 168명

 

3. 연구결과

 

3년 생존율을 분석한 결과, 결혼한 사람은 평균 30%, 독신자는 10%로 나타남

- 특히 배우자가 있는 여성환자의 3년 생존율은 46%로 결혼한 남성환자의 25%보다 훨씬 높았음.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8월 29일 라이브사이언스지가 신경학저널(Journal of Neurology)에 게재된 연구결과를 인용하여 보도한 기사에서...

 

화를 잘 내고, 성급하고 걱정이 많으며 쉽게 기분이 나빠지는 성격 유형을 심리학에서는 A타입 인성(Type A personality)이라고 한다.

 

○ 연구기관 : 스페인 산 카를로스 대학병원(신경과학자)

 

○ 연구대상 : 보통 성인남녀 150명과 A타입 인성의 성인남녀 150명

 

○ 연구 결과 : 

 

- A타입 인성의 사람들이 보통 사람들보다 뇌졸중 등 혈압관련 질환에 걸릴 위험이 2배나 높게 나타남

 

- 특히 A타입 인성 중 배우자와 사별하거나 직장에서 해고되는 등의 인생의 큰 시련을 겪은 사람들은 보통사람보다 뇌졸중에 걸릴 확률이 4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남

 

- 화를 잘 내는 이들은 만성적인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았고, 이들은 충격과 나쁜 기분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됨

 

○ 연구진 발언 정리

 

“이는 흡연으로 인해 혈관질환이 발병하는 것과 비슷한 수치이다

“사람의 습성이 스트레스를 받는 양에 영향을 미친다. 높은 경쟁 속에서 강한 압박을 받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스트레스로 인한 혈압관련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크다”(호세 안토니오 에지도 산 카를로스 대학병원 신경과학자)

“뇌졸중은 세계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이다. 정신적 요소에 의한 뇌졸중은 치료 초기에 기존과는 다른 방식의 치료가 필요하며 앞으로 더 많은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

 

○ 성격유형 및 특징

 

사람의 성격유형은 1960년 미국의 심리학자 하워드 프리드먼 박사가 분류한 것으로 혈액형과는 관련이 없다.

- A타입 인성 : 화를 잘 내지만 성취욕이 강하다.

- B타입(가장 많음) 인성 : 화를 잘 내지 않지만 미묘한 감정변화를 잘 느끼며, 타인과 우호적으로 지낸다.

C타입 인성 : 인내심이 많고 자기희생적이나 수동적이다.

D타입 인성 : 부정적인 경향이 강하고 사람들과 잘못 어울리며 화를 잘 억제한다

 

카페지기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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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시기관 : 취업포털 잡코리아

 

2. 조사대상 : 20~30대 미혼 남녀 직장인 352명

 

3. 조사방법 : 설문조사

 

4. 제목 : ‘부모님 부양계획’

 

가. 부모님 부양여부

- 남성 : ‘부모님을 부양할 계획이다’(61.0%), ‘부양하고 싶지 않다’(24.4%),

- 여성 : ‘부모님을 부양할 계획이다’(46.8%), ‘부양하고 싶지 않다’ (38.3%), ‘아직 모르겠다’(14.8%)

나. 배우자의 부모님을 모시는 것에 대한 의견

- 남성 : ‘배우자의 부모도 나의 부모와 마찬가지로 부양해야 한다’(85.4%)

- 여성 : ‘배우자의 부모도 나의 부모와 마찬가지로 부양해야 한다’(68.6%)

 

다. 향후 부모님을 부양할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들이 부모님을 모시는 이유

- 1위 : `자식이기 때문에 당연히 모셔야 한다'(69.1),

- 2위 : `모시는 것이 부담되긴 하지만 별다른 방도가 없기 때문'(14.4%)

- 3위 : `부모님께서 나의 교육비 및 결혼자금을 도와주셨기 때문에 당연히 갚아야 한다고 생각한다'(12.2%)

- 4위 : '대가족을 꾸려 화목하게 살고 싶어서'

- 5위 : '어차피 독신으로 살려고 하기 때문에'

- 6위 : '부모님이 원하시기 때문에' 등

 

라. 부모님을 부양할 계획이 없다고 답한 직장인들의 이유는?

- 1위 : '부모님이 함께 살길 거부하셔서'(30.0% 남성), '자식이라고 해서 꼭 부모님을 모셔야 한다고 생각지 않는다'(44.4% 여성)

- 2위 : '나 살기도 바쁘기 때문'(25.9%)

- 3위 : '배우자가 반대할 것 같아서'(6.3%)

- 4위 : '부모님과 사이가 좋지 못해서'(4.5%) 등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 자동차등록원부 확인

 

- 번호판 변경 내용에서 체크할 사항

- 번호판에 '허'자가 있으면 : 렌트카

- 번호판에 '아, 바, 사, 자'가 있으면 : 영업용 택시 차량

 

2. 자동차등록원부를 활용하는 방법 

- 자동차등록증이 주민등록증과 같다면 자동차등록원부는 호적등본에 비유됨

- 자동차등록증 : 차량의 제원, 등록번호판 교부 등의 주요정보가 기록됨

- 자동차등록원부 : 갑부 을부로 나눠짐

- 자동차등록원부 갑부에 기재되는 사항 : 해당 차량의 최초 소유주부터 자동차 검사 받을 때마다 당시의 주행거리와 함께 영업용, 대여용, 관용 등의 차량용도 변경 내역 기록됨

- 자동차등록원부 을부에 기재되는 사항 : 차량의 압류나 저당 기록 기록됨

 

3. 구입하려는 차량이 자동차등록원부에서 렌트카였다면?

 

- 연식 대비 주행거리가 짧다면 조작여부를 한번쯤 의심해 보아야 한다.

- 사고여부도 의심해 보라(문짝 교체 여부, 도색을 다시 했는지 여부 등)

 

4. 기타 정보를 활용하라.

 

- 특히 자동차등록원부를 보고 지역을 확인하라(과거 태풍 피해가 컸었던 지역에 살았던 사람인지  여부, 바닷가 지역인지 여부)

- 매각자의 취미도 정보도 체크하여 활용하라(바다낚시를 자주 다니는 사람이 타던 차는 해풍에 자주 노출되어 부식이 빠르다)

- 직업 활용법(학자, 주부들 중 일부는 운전지역이 제한적이고 운전습관이 안전장거리를 많이 뛰지 않아 엔진성능에 문제가 될 수도 있다)  

 

카페지기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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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대학교 민경태 교수연구팀 연구발표

 

1. 게재지 : 분자생물학 분야의 학술지인 '엠보 저널' 온라인 판

 

2. 제목 : '다운 증후군과 취약 X 염색체 증후군의 지적 장애 분자 기작 규명'

 

3. 주요 내용

 

다운 증후군의 지적 장애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유전자인 DSCR1이 쥐의 뇌 신경세포의 수상돌기 가시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

DSCR1 유전자가 수상돌기 가시의 모양과 숫자를 조절하는 것을 밝혀냄

- 다운증후군 환자는 수상돌기 가시가 정상인보다 훨씬 크고, 취약 X 염색체 증후군 환자는 수상돌기 가시의 숫자가 정상인보다 많아 DSCR1 유전자를 제어해 수상돌기 가시의 모양과 숫자를 조작하면 비정상적인 수상돌기 가시의 구조를 정상인처럼 되돌릴 가능성이 있음을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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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은 혼전 성 경험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1. 조사기관 : 알바몬

2. 조사대상 : 대학생 668명

3. 조사방법 : 설문조사

4. 조사결과

 

가. `혼전에도 성관계를 맺을 수 있다?`

- 전체 : '된다'(72.5%), '안된다'(14.2%), '잘 모르겠다'(13.3%)
- 남학생 : '된다'(69.8%)

- 여학생 : '된다'(74.4%)

 

나. 배우자의 혼전 성경험에 대해서는?

- 1위 : `상관하지 않겠지만 기분은 나쁠 듯`(32.6%)

- 2위 : `있을 수 있는 일, 상관하지 않는다`(23.7%)

- 3위 : `나 외에 다른 사람과의 경험은 싫다'(14.5%)

- 4위 : `나를 만나기 전의 경험은 상관없다`(13.9%)

- 5위 : `알고 싶지 않다'(10.3%)

- 6위 : `절대 용납할 수 없다`(2.7%)

- 7위 : 기타(2.3%)

 

다. 결론

- 대학생들은 혼전 성겸험에 대해 관대한 편이나

- 배우자의 혼전 성경험에 대해서는 대체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임.

 

카페지기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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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사기관 : 결혼정보회사 가연

2. 조사대상 : 미혼남녀 300명

3. 조사내용 : 합리적인 결혼비용 부담 방법은?

4. 조사결과

 

가. '합리적인 결혼비용 부담 방법은'

- 남성 :  ‘남녀 반반’ 부담해야한다(46%), ‘남자가 집, 여자가 혼수’(31%), 여유 있는 사람이 좀 더 많이(13%), 여자가 집, 남자가 혼수(10%) 순

- 여성 :  ‘남자가 집, 여자가 혼수’(42%), 남녀 반반(28%), 여유 있는 사람이 좀 더 많이(19%), 여자가 집, 남자가 혼수(11%) 순

 

나. '적당한 혼수비용은?'

- 남성 : ‘3000~5000만원’(44%), '2000~3000만원'(35%), '5000만원 이상'(17%), '2000만원 이하'(4%) 순

- 여성 : ‘3000~5000만원’(39%), '2000~3000만원'(32%), '2000만원 이하'(24%), '5000만원 이상'(5%) 순

 

다. ‘신혼집으로 적당한 유형은?

- 남성 : ‘자가’(42%), ‘전세’(31%), ‘부모님 사시는 집에서 함께’(20%), ‘월세’(7%) 순

- 여성 : ‘자가’(55%)‘전세’(36%), ‘월세’(6%), ‘부모님 사시는 집에서 함께’(3%)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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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터넷 신문 ‘허핑턴포스트’ 7월 6일(현지시각)이 소개한 바람난 남편이 취할 수 있는 21가지 행동의 변화

 

1. 몰래 딴방에서 사적인 통화를 한다.

2. 수시로 통화나 문자기록을 삭제한다.

3. 여러 개의 이메일 계정을 사용한다.

4. 가족 간의 행사나 모임에 늦거나 피하려 한다.

5. 갑자기 일을 핑계로 다른 여성 동료와 많은 시간을 보낸다.

6. 동료나 다른 사람에게 값비싼 선물을 자주 한다.

7. 남편에게서 다른 냄새가 나는 것을 느낀다.

8. 전처럼 많이 애무하지 않는다.

9. 옷을 자주 바꾸어 입거나 갑자기 차를 자주 세차한다.

10. 산책 운동을 핑계로 장시간 멀리 간다.

11. 이러한 문제로 자주 다툼을 한다.

12. 누구랑 통화하는지도 말하지 않는 등 점점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는 인상을 준다.

13. 감정적인 관계에 변화가 있음이 직감된다.

14. 이전과는 다르게 갑자기 극도의 화를 자주 낸다.

15. 회사일 등의 핑계로 집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증가한다.

16. 평소와 다르게 외모에 많은 신경을 쓴다.

17. 너무 지나치게 자기방어적인 태도를 보인다.

18. 보수적인 옷만 입던 사람이 갑자기 캐주얼한 옷을 찾는 등 외향이 변화한다.

19. 평소와 다르게 일 때문에 늦어진다는 등 행동이 변화한다.

20. 평소와 다르게 싱글벙글하는 등 갑자기 지나치게 잘 대해주려고 한다.

21. 함께하는 ‘우리들의 시간’을 강조하던 사람이 이제는 ‘자신만의 시간’을 점점 강조한다.

 

출처 : 서을신문 2012.7.7.

 

카페지기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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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처 : 2012년 5월 16일자 의학전문지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New England Journalof Medicine)’ 

 

2. 연구기관 및 연구자 :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닐 프리드먼 박사

 

3. 연구기간 : 13년

 

4. 연구대상 : 50~71세 남녀 402,260명

 

5. 연구제목 : 커피와 수명의 상관관계

 

6, 연구결과

커피를 매일 한 잔씩 마시는 사람의 경우 남성은 평균 6%, 여성은 5% 정도 사망 위험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남

- 또 하루에 2~3잔을 마실시에는 남성 10%, 여성은 13%나 사망위험이 줄어들었다.

- 특히 커피를 하루에 4~5잔 이상 마시는 여성은 무려 16%의 사망위험 감소효과를 보는 것으로 확인됨

됐다.
- 이같은 효과는 주로 심장병, 호흡기질환, 뇌졸중, 당뇨병, 부상, 사고, 감염에 의한 사망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커피를 마시는 사람일 수록 이러한 질병으로 사망할 확률이 낮다는 것이다.

-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흡연량과 음주량, 적색육 소비가 더 큰 것으로 드러났고 반대로 운동량은 더 적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연구를 이끈 프리드먼 박사 : "피실험자 선정시 심장병, 뇌졸중, 암 병력이 있는 사람과 하루 칼로리 섭취량이 너무 많거나 적은 사람은 제외시켰다. 연구 내용에도 이러한 요인들이 모두 고려됐다"

 

7. 연구의 한계점

커피와 사망위험 감소의 연관성에 대한 이유는 제시되지 않았다.

- 다만 카페인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나 디카페인 커피를 즐기는 사람이나 사망위험 감소 효과에는 차이가 없어 주성분인 카페인은 연관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 그린포스트코리아 2012.5.17 기사 발췌 정리>

 

카페지기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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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2년 6월 8일 방송, ‘MBC 스페셜- 습관의 역습, 이렇게 하면 암 걸린다’

 

일본 국립암연구센터의 암과 성인병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대규모 추적조사 실시 결과 소개 

 

1. 조사 대상 : 전국 11개 지구, 14만

 

2. 조사 방법 : 설문조사, 혈액채취, 건강검진

 

3. 분석결과 : 건강과 장수의 비결 5가지 - 금연, 절주, 비만, 운동, 저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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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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