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 서울시 발표 '2011 통계로 보는 서울여성' 자료 중에서
1. 2010년 기준 전체 서울 인구 중 여성인구 현황
- 인구수 : 4,999,931명
- 62,707명 증가(증가율 1.3%)
- 2000년 대비 남성인구 변화 : 163,620명 감소(감소율 3.3%)
- 연령대별 변화 : 19세 이하 및 30대에서는 남성이 많았으나, 20대와 40세 이상 연령층에서는 여성이 더 많았음
2. 15세 이상 여성인구의 혼인상태별 분포
- 유배우 여성 : 226만5319명(53.3%, 44,303명 감소)
- 미혼 : 136만469명(32.0%, 2000년 대비125,128명 증가)
- 사별 : 42만6639명(10.0%, 2000년 대비 94,243명 증가)
- 이혼 : 19만7877명(4.7%,2000년 대비 2만5796명 증가)
3. 연령층 변화
가. 주혼인 연령층이면서 주출산 연령인 25~34세 여성 변화
- 미혼(61.7%)
- 2000년 37.0%에서 24.7%포인트 증가
나. 유배우 여성
- 2000년 61.6%에서 2010년 37.2%로 감소
다. 30대 미혼여성
- 10년동안 15만3067명으로 증가
- 특히 대학졸업이상 고학력 미혼여성 : 133,794명 증가(84.4% 차지)
4. 고학력 여성 증가 현황
- 2010년 서울 지역 여고생 중 대학에 진학한 학생의 비율 : 66.0%(남학생은 59.8%)
- 서울 여성의 대학진학률은 2008년부터 남성을 앞서고 있음
- 30세 이상 인구 중 대학졸업이상 고학력 여성 : 2000년 5,755,363명에서 2010년 112만4286명 증가(증가율 95.4%). 같은 기간 남성은 995,076명에서 1,443,398명(증가율 45.1%)
-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한 초고학력 여성 현황 : 2000년 59,441명에서 2010년 155,545명으로 2.6배 증가
- 서울여성 중 초고학력 여성비중 : 2000년 1.3%에서 2010년 3.3%로 증가
5.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
- 2010년 15세이상 전체 여성 경제활동참가율 : 51.2%(남성은 73.0%)
- 대졸이상 여성 경제활동참가율 : 65.4%(동일학력의 남성 88.9%보다 23.5%포인트나 낮음)
- 서울시 관계자는 육아부담이 여성의 경제활동에 가장 큰 장애요인으로 지적
6. 2010년 여성의 연령별 취업자 분포
- 25~29세 : 333,000명(15.7%)
- 30~34세 : 246,000명(11.6%).
카페지기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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