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저절로 움츠러드는 겨울이 왔다. 사실 겨울철에는 열량 소모가

여름보다 더 된다. 땀이 줄줄 흘러나오는 여름에 열량 소모가 많을 것

같지만 겨울에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발열 때문에 몸 안에서 열량을

많이 쓴다.

이런 이유로 겨울에는 고칼로리, 고지방 음식을 더 찾게 되는 데 이때

이런 음식을 포식하고 움직이지 않으면 체중이 늘게 된다. '헬스닷컴(Health.com)'은 겨울철 체중 증가를 막을 수 있는 5분간의 손쉬운

운동법을 소개했다.

1.줄넘기=가능한 한 빨리 줄넘기를 하자. 5분 만에 68칼로리가 소모된다.

2.달리기=동네를 한 바퀴 뛰자. 62칼로리 소모.

3.눈치우기=삽으로 눈을 치우자. 34칼로리 소모.

4.춤추기=댄스 게임에 맞춰 줌바 춤을 추자. 45칼로리 소모.

5.장보기=부인과 함께 쇼핑을 하자. 22칼로리 소모.

6.청소하기=진공청소기로 집 구석구석을 청소하자. 20칼로리 소모.

7.눈싸움=친구나 아이들과 어울려 눈싸움을 하자. 34칼로리 소모.

8.계단오르내리기=계단을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자. 36칼로리 소모.

9.부엌청소=부엌을 빠르게 청소하자. 23칼로리 소모

10.서성이기=손톱에 매니큐어를 칠했으면 마를 때까지 집안에서 왔다

갔다 하자. 45칼로리 소모.

11.썰매타기=가까운 언덕에서 썰매타기를 하자. 40칼로리 소모.

12.볼 튕기기=요즘 피트니트센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스테빌리티볼을

튕겨보자. 58칼로리 소모.

13.팔굽혀펴기=당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팔굽혀펴기를 해보자.

45칼로리 소모.

코메디닷컴|권순일|입력2012.11.03 07:46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을 영양별로 정리한다.단,단순히 먹기만 한다고 면역력이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무엇보다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관건이다.아래 목록에는 돼지고기나 간 요리 등 동물성 식품도 포함되어 있는데,현재 암 치료 중인 분은 삼가야 한다.

① 비타민A를 함유한 식품:간 요리,장어,달걀 등에 들어 있다.카로틴이라는 색소 형태로 당근,브로콜리,쑥갓,시금치 따위의 녹황색 채소에도 다량 함유되어 있다.

② 레몬비타민E를 함유한 식품:노화를 방지해 젊음을 되살려주는 비타민으로 림프구,백혈구 작용을 향상시켜준다.콩,땅콩,아몬드 따위의 견과류,해바라기유,올리브유 같은 식물성 기름,호박에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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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비타민C를 함유한 식품:면역력을 높이는 데 꼭 필요한 비타민.비타민 가운데 가장 중요하고 가장 부족해지기 쉽다.양배추,브로콜리,소송채 따위의 녹황색 채소나 고구마 같은 뿌리채소류,귤,레몬 등 감귤류,딸기,감과 같은 과일에도 많이 들어 있다.비타민A, E, C는 암 예방의'에이스ACE'로 불린다.

④ 비타민B1이 많이 든 식품:구연산회로 작동에 꼭 필요한 비타민.현미,돼지고기,장어,콩류,깨,우유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⑤ 미네랄이 풍부한 식품:신체를 구성하고 생명 기능을 유지하는 데에 꼭 필요하다.셀레늄은 등 푸른 생선이나 밀의 배아,쌀겨 등에,아연은 굴 따위의 어패류와 깨,우유에 많다.칼슘은 말린 작은 생선이나 우유,유제품에,몰리브덴molybdenum은 곡류,우유,콩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⑥ 피토케미컬을 함유한 식품:피토케미컬이란 식물이 자외선이나 벌레 등 외적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낸 모든 물질을 의미한다.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카로티노이드 같은 항산화물질이 그것이다.채소,과일,콩류에 많은데,그중에서도 서양 자두인 푸룬은 항산화 효과가 가장 뛰어나다.포도,블루베리 등에도 많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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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알리신을 함유한 식품:알리신은 냄새 성분으로 황화합물이다.피로 회복과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구연산회로에도 활력을 준다.마늘,양파,파,염교(락교)등에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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⑧ 장관면역을 활발하게 해주는 식품:장관은 면역의 보물창고이다.노화를 방지하는 요구르트,낫토,김치,채소 절임,된장 등 발효식품,식이섬유가 풍부한 다시마,미역 등 해조류,항암작용이 있는 표고버섯 등 버섯류,장을 청소하고 활성화시키는 사과와 벌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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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민트,타임,바질,로즈마리 같은 허브는 여러 종양에 작용하여 암세포를 죽이거나 증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출처 : 암 체질을 바꾸는 기적의 식습관
저자 : 와타요 다카호 지음/신유희 옮김
출판사 : 위즈덤스타일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 조사기관 :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

2. 조사내용 : '교제상대로 새로운 이성을 물색하는 대신 헤어진 옛 애인을 다시 찾는 이유'

 

3. 조사결과 :

 

- 남성 : '구관이 명관'(46.4%), '시간 갖고 생각해 보니 장점 많아'(38.8%), '검증됐기 때문'(11.5%), '새롭게 시작하는데 지쳐서'(3.3%)

 

- 여성 : '구관이 명관'(38.3%), '시간 갖고 생각해 보니 장점 많아'(32.7%), '새롭게 시작하는데 지쳐서'(19.4%), '검증됐기 때문'(9.6%)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 조사기관 : 결혼정보회사 행복출발

2. 조사대상 : 미혼남녀 984명(남성 473명, 여성 511명)

3. 조사기관 : 2012.10.7 ~ 10.16(10일간)

4. 조사방법 : 설문 조사

 

가. '옛 애인을 만나고 싶던 적이 있는가?'

- 있다(남성 54.1%, 여성 42.3%)

 

나. '다시 만나고 싶어 했던 행동?'

- 남성 : '안부문자'(38.7%, 183명), '그(그녀)가 오는 모임에 참석'(26.6%), '집 앞에 찾아가기'(24.5%), '취중전화'(10.1%) 순

- 여성 : '그(그녀)가 오는 모임에 참석'(45.8%, 234명), '안부문자' (30.9%), '취중전화' (20.9%), '집 앞에 찾아가기'(2.3%) 순

 

다. '옛 애인에게 제일 자존심 상했을 때?'

- 남성 : '모른 척 지나갈 때' (34.1%), '아무렇지 않게 인사할 때'(22.8%), '연락처를 삭제했을 때'(17.8%), '새로 만나는 애인을 소개시킬 때'(14%), '지인들과 지난 연애사를 말할 때'(11.0%) 순

- 여성 : '새로 만나는 애인을 소개시킬 때'(36.6%), '아무렇지 않게 인사할 때'(23.1%), '모른 척 지나갈 때'(18.6%), '지인들과 지난 연애사를 말할 때'(13.9%), '연락처를 삭제했을 때'(7.8%) 등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 조사기관 :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

2. 조사대상 : 미혼남녀 286명

3. 조사제목 : 작은 결혼식에 대한 생각

4. 조사결과

 

가. 작은 결혼식을 할 생각이 있는지 여부?

- 있다.(남성 61.0%, 여성 48.8%)

 

나. 작은 결혼식에도 포기 할 수 없는 부분은?

 

1) 남성 :

- 신혼여행(34.7%)

- 예물(24.0%)

- 예단(14.4%)

- 결혼식 장소(14.4%)

- 스드메(스튜디오 촬영-드레스-메이크업)(5.9%)

- 기타(7%)

 

2)여성

- 스드메(스튜디오 촬영-드레스-메이크업)(28.6%)

- 예물(20.0%)

- 신혼여행(17.3%)

- 예단(14.3%)

- 결혼식장소(12.5%)

- 기타(7%)

 

카페지기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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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부장판사 심준보) 판결소개(2012.10.12)

 

1. 사건개요

- 故 이모씨(45)는 1990년 심씨와 혼인신고를 하고 두 자녀를 두었음

이씨는 혼인 중 2001년 집을 나와  박모씨(50)와 가정을 꾸렸음

이씨는 2006년 집에 돌아가 2년 동안 심씨와 부부생활을 하다가 2007년 다시 박씨와 동거생활을 이어감

이씨는 2011년 경기도 얀앙시의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방음시설 공사를 하던 중 공사용 철판에 깔려 사망함.
- 동거녀인 박씨와 사는 동안 이씨는 법률상 배우자인 심씨에게 생활비 명목으로 매달 50만~100만원을 지급했고 자녀들과도 꾸준히 교류해 왔음

-동거녀인 박씨는 2012년 3월, 근로복지공단에 유족급여와 장의비 지급을 청구했으나 법률상 배우자와 혼인관계가 끝나지 않았다는 이유로 거절당했고 이에 박씨는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유족급여부지급처분취소 청구' 소송을 제기함

 

2. 판결 결과 : 원고(동거녀 박모씨) 패소

- 10년 동거를 했더라도 유족연금은 법률상 배우자에게 지급해야.

 

3. 재판부 판단

"현행법에서 사실혼관계에 있던 사람을 유족연금 수급자에 포함시키는 이유는 함께 살면서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에 해당하는 사람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며 법률혼 관계에 있는 사람과 경합하고 있는 동거인을 보호하려는 것은 아니다"

"이씨는 박씨와 사는 동안에도 법률상 배우자인 심모씨에게 매달 생활비를 지급했고 자녀들과도 꾸준히 교류해 왔다"

"이씨와 심씨 사이의 혼인관계가 사실상 해소됐다고 볼 수 없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한국소비자원 설문 결과 발표

 

1. 조사대상 : 60대 이상 노인 500명

2. 조사방법 : 설문조사

3. 조사결과 : 60세이상 노인의 성생활 현황

 

가. 성생활을 하는지 여부?

- '한다'(62.4%, 312명)

나. 성매매 경험 유무

- '있다'(46.5%, 145명)

- (성매매 경험이 있는 노인 가운데) '콘돔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64.1%, 93명)

이성 교제로 한 성관계 여부

- '있다'(56.1%, 175명)

라. 감염된 성병 종류는?

- 임질(17%)

- 요도염(13.8%)

- 매독(6.4%) 순

마. 성생활을 하는 노인 대상

- '발기부전 치료제를 산 적이 있다'(36.9%, 115명)

- '성인용품점, 노점판매상, 전단 등을 이용해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사서 먹은 사례가 있다'(50.5%, 58명)

'제품 구매 후 혈압 상승, 안면 홍조 등 부작용을 경험했다'(67%, 77명)

 

바. 성 기능 보조기구를 사용한 경험 여부

- '있다'(29.5%, 92명)

- (성보조기구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 노인 가운데)'정품을 사용했다'(26.1%, 24명)

- (성보조기구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 노인 가운데)'부작용을 경험했다'(44.6%, 41명)

- 부작용으로는 피부반점과 변색이 가장 많았음

 

카페지기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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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 설문조사 결과

 

1. 조사기관 : 위담한방병원

 

2. 조사대상 : 직장인 408명

 

3. 조사방법 : 설문조사

 

4. 주제 :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 

 

5. 조사결과

 

가. '직장에서 가장 큰 스트레스는?'

- 1위 : ‘야근’(58%)

- 2위 : '상사에게억울하게 혼날 때’(38%)

- 3위 : ‘동료와의 대인관계’(30%)

- 4위 : ‘상사가 나를 부를 때’(14%) 등

 

나. '스트레스가 올라갈 때 나타나는 신체적 반응은?'

- 1위 : ‘두통증세’ (50%)

- 2위 : ‘뒷목 당김’(28%)

- 2위 : '순간적인 속 쓰림’(28%)

- 4위 : ‘심박수 증가’(27%)

- 5위 : ‘위산역류’(14%)

- 6위 : ‘체함’(17%) 등

 

다. 스트레스 요인 1위로 ‘야근’을 뽑은 직장인들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하는 방법은?

- ‘음주’(36%)

‘폭식’(33%)

- ‘흡연’(14%) 등

 

카페지기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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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사기관 : 취업포털 잡코리아

 

2. 조사대상 : 남녀 직장인 1807명

 

3. 조사내용 : '가장 스트레스 받는 상황'

 

4. 조사결과

 

가. 가장 스트레스 받는 상황은?(복수응답)

- '일은 똑같이 하는데 동료가 더 많은 연봉을 받고 있을 때'(33.1%)

- '일은 벌려 놓고 누구도 책임지려 하지 않을 때'(26.5%)

- '상사가 자신을 무시 할 때'(24.0%)

- '업무와는 별개의 일을 시킬 때'(22.1%)

- '끝 없이 업무를 지시 할 때'(19.8%)

- '자신보다 못한 동료가 먼저 승진 했을 때'(16.9%)

- '변덕 심한 상사를 모셔야 할 때'(16.2%)

- '상사가 내 공로를 가로챘을 때'(14.6%)

- '뺀질대는 후임 때문에'(4.9%)

- 기타(1.1%)

 

나. '스트레스의 원인으로 '사람'과 '업무' 중 무엇이 더 심각한가?'

- '사람'(69.9%)

- '업무'(30.1%)

 

다.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각하다고 답한 응답자(1,263명)를 대상으로 '이직'이나 '휴직'에 대해 생각해보았느냐?

- '생각해봤다'(89.4%)

- '생각하지 않았다'(10.6%)

 

라. '이직을 생각해 봤다'고 답한 직장인(1,629명)의 경우

- '이직이나 휴직을 했다'(59.2%)

스트레스로 인해 실제 이직과 휴직을 한 것으로 나타남.(*교차분석)

마. '이직이나 휴직을 하지 않았다'고 답한 직장인(816명)의 경우 그 이유는?

'이직해도 별반 다를 것이 없어서'(44.4%)

- '돈 때문에'(43.1%)

- '이직하기 힘들어서'(39.2%)

- '그 외적인 부분은 괜찮기 때문에'(15.6%)

- 기타(0.5%)

 

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 '마음 맞는 사람들과 모여 뒷담화를 한다'(46.2%)

- '잠을 잔다'(29.5%)

- '술을 마신다'(28.1%)

- '담배를 피운다'(20.0%)

- '먹는다'(19.3%)

- '운동을 한다'(11.7%)

- '크게 소리를 지른다'(6.6%)

- 기타(1.6%)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 조사기관 : 부천한의원

 

2. 조사대상 : 직장인 120명

 

3. 조사방법 : 설문조사

 

4. 조사제목 : 부동성 불안

* 부동성 불안이란? - 부동성불안은 부유불안이라고도 하며 대상이 없는 유동적인 불안으로 신경증성 불안의 하나임. 특별한 원인이 없이 행복하거나 휴식을 취하는 순간에도 걱정과 염려가 늘 따라다니는 것을 말함.

5. 조사결과

- 부동성 불안을 겪고 있다(48%)

- 최근 불안요소 : 진로문제(38%), 결혼(19%), 금전문제(16%), 건강염려(13%), 이성문제(7%) 순

 

6. 해소방안

- "교감신경의 항진으로 자율신경의 불균형을 야기하는 것은 물론 신체기능까지 떨어트려 우울증, 경조증, 강박장애, 불안장애, 공황장애 등 방아쇠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 평소 스트레스를 참아내고 방치하기보다는 마인드컨트롤과 운동 등 건강한 방법으로 제 때 풀어내는 것이 정신건강을 위해 필요하다"(노영범원장)

 

카페지기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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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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