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뇌기능 회복을 위한 10가지 방법도 있다.

 

술과 철저히 거리 유지 : 음주 장소를 피하고 술친구 포기하기

인내심 갖고 희망 품기 : 뇌 회복을 위해 충분한 시간 갖기

침착하게, 긴장 풀고, 천천히 : 가능한 스트레스 받을 사람 장소 피하기

잠자기 : 뇌 충전을 위해 충분한 수면과 휴식 필요

건강한 음식 먹기 : 천연 항산화제와 비타민이 함유된 녹황색 채소, 과일 섭취하기

내 감정 상태 집중하기 : 즐길만한 활동이나 취미를 갖기

사회생활에 조금 더 참여하기 : 금주를 응원하고 도와주는 사람 관계 만들기

몸을 조금 더 움직이기 : 열심히 운동하는 동안 뇌가 회복됨.

스스로 건강한 친구 되어주기 : 식사를 하면서, 걸으면서, 청소를 하면서 내 마음 챙기기를 연습.

정신적으로 더 활동적으로 변하기 : 뇌의 정교한 기능을 되찾기 위해 차근차근 정신 훈련하기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나는 알코올을 비즈니스상 사람들과 만났을 때, 친구들과

만나 격의 없이 회포를 풀 때 외에는 거의 하지 않는 편이다.

그리고 술을 마시더라도 과음을 하지 않는다.

알코올이 뇌를 손상시키기 때문이다.

내 몸과 건강을 내 스스로 챙겨야 한다.

 

주의력 : 술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 차 있어 생각을 돌릴 수가 없다.

수면과 각성 : 잠이 들거나, 쪽잠을 자는 것이 어렵다.

운동 언어 기능 : 자주 쓰던 단어들이 떠오르지 않아 뭐였지?” 더듬거린다.

판단, 자제력 : 술이 보이면 자제력을 상실한다.

기분 나쁨 : 죄책감과 자기 비하에 빠지고, 모두에게 버림받은 공포가 느껴진다.

기억력 : ‘점심때 뭘 먹었는지?’ 혹은 친구에게 전화를 했었나?’ 등 최근 일도 종종 잊는다.

사회적 인지 : 자신의 감정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하기 어렵다.

자기 성찰 : 단지 즐거움을 위해 음주할 뿐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끊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뇌 신체의 연결 : 내 몸이 내 몸 같지 않은 느낌이 든다.

기분 좋음 : 눈앞에 술이 없어도, 생각만 하는 것도 기쁨이 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한국 걸그룹인 블랙핑크가 22일(현지시간),

영국 찰스 3세로부터 대영제국 훈장을 받았다고 한다.

찰스 3세는 "공연도 보고 싶다"고 말했다고 한다.

 

축하를 보낸다.

K팝이 대한민국이 문화강국으로 가는 것을 이끌고 있다.

작년에 영국을 여행했을 때 BTS 인기가 대단하다는 것을

실감했는데(아미 팬이 런던 시내 버스 전체를 이틀간

BTS 사진으로 씌워 운행했었다고 한다)

BTS가 군복무로 쉬고 있는 사이에 블랙핑크가 선전하고 있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그 일(세월호)에 대해, "지겹다. 그만하자." 할 수 있는 사람들은 나도 당신들도 아니고 사고를 겪은 당사자들이다."

 

"(당시) 글이 이슈가 되자 이른바 극우 세력이라는 사람들이 페북(페이스북)에서 내 글을 가지고 조롱하고 또 공개적으로 나를 고소하겠다고 하더니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까지 찾아와 삼풍사고 생존자임을 밝히라는 등의 악플을 달았다. 그 일을 계기로 지난해 '저는 삼풍백화점 생존자입니다'라는 글까지 연재하게 됐다"

 

"사실 어떤 종류의 불행은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짐작조차 할 수 없다. 이만큼 세월이 흘렀으니 괜찮겠지 하고 시작했는데 대단한 착각이었다"며 "기억하려 드니 그날의 기억이 전부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떠올랐다"

 

"세월호라는 과적 괴물을 만들고, 그 배가 수학여행 가는 아이들과 여러 귀한 목숨을 싣고 출항하게 만들고, 기어이 그 배가 망망대해로 떠 밀려가 바다 밑으로 가라앉게 만든 세상을 만든 사람들, 이 시대를 사는 어른들은 아무 말도 해서는 안 된다"

 

"(유가족들에게) 더는 죄인처럼 살지 말라. 당신들 잘못은 아니라고, 당신들은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이다."

 

"나 역시 그럴 테니 하나씩 하나씩 억지로라도 우리 그 기억에서 벗어나자고. 그렇게 부탁하고 싶다"

 

출처 : 연합뉴스 2019.4.16.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느 장애인 아내가 남편에게 바치는 사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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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소아마비로 휠체어를 사용하는
서른 아홉살 주부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저의 다리가 되어주는 고마운 남편에게
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입니다.

저는 한 살 때 열병으로 소아마비를 앓은 후
장애로 학교에 다니지 못했기에
멋진 글귀로 글을 쓰지는 못합니다.

제가 남편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은
방송을 통해서 입니다.

지난 1983년 우연히 라디오의
장애인 프로그램을 통해
문 밖 출입을 못하며 살고 있는
저의 사연이 나갔습니다.

그 당시 제주도에서 직장에 다니고 있던
지금의 남편이 제 이야기를 듣다가
들고 있던 펜으로 무심코
저의 주소를 적었답니다.

남편은 그 다음날 바로
저에게 편지를 했지만
저는 답장을 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저는 글을 잘 몰랐던 탓도 있었지만
남자를 사귄다는 생각이 전혀 없었으니까요.

그러나 남편은 답장도 없는 편지를
1년 가까이 1주일에 한 번씩 계속 보내왔고
저는 여전히 답장 한통 보내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은 주소 하나 달랑 들고
무작정 그 먼 곳에서 서울 금호동의
저희 집으로 찾아왔습니다.

제 사정상 반길 수 있는 입장이 아니었지만
그래도 그 먼 곳에서 저를 찾아온 사람이기에
손수 정성껏 식사대접을 했습니다.

그렇게 저를 만나고 제주도로 돌아간 남편은
그날부터 1주일에 한통씩 보내던 편지를
거의 매일 일기처럼 적어 보내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소포가 하나 왔는데
종이학 1,000마리를 접어 걷지도 못하는
저에게 1,000개의 날개를 달아
이 세상 어디든 날아 다닐 수 있게
해주고 싶다며 보내온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결혼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기에
남편의 청혼을 쉽게 받아 들일 수 없었습니다.

남편은 결국 직장을 포기하면서
저를 보기 위해 서울로 이사를 왔고
3년에 걸친 청혼 끝에 저는 남편의
마음을 받아 들이기로 결심했습니다.

85년 7월17일.
저희는 마침내 부부가 되었습니다.

내 삶의 날개가 되어주는 당신께

여보,
지금 시각이 새벽 5시30분이네요. 
 
이 시간이면 깨어 있는 사람보다
아직 따뜻한 이불 속에서
단꿈을 꾸고 있는 사람이
더욱 많을 거예요. 
 

 


그러나 당신은 이미 집을 나서
살얼음 같은 차가운 새벽 공기에
몸을 맡기고 있겠지요. 
 
그리고는 밤 12시가 넘어서야
겨우 잠자리에 드는 당신.

이렇게 열심히 뛰는데도
늘 힘겹기만 한 우리 생활이
당신을 많이 지치게 하고 있네요.


내가 여느 아내들처럼 건장한 여자였다면
당신의 그 힘겨운 짐을 조금이라도
나누어 질 수 있으련만...

평생 휠체어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나는
그럴 수가 없기에 너무나 안타까워
자꾸 서러워집니다. 
 

 

자동차에다 건어물을 싣고
서울 시내를 돌아 다니며
물건 하나라도 더 팔려고
애쓰는 당신.

그런 당신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물 한 방울, 전기 한 등, 10원이라도
아껴 쓰는 것이 전부라는 현실이
너무 가슴을 아리게 합니다.

 

불편한 나의 다리가 되어주고
두 아이들에게는 나의 몫인
엄마의 역할까지 해야 하고...


 

 


16년 동안이나 당뇨로 병석에 누워계신
친정어머니까지 모셔야 하는 당신.

긴 병에 효자 없다는데 어머니께
딸인 나보다 더 잘하는 당신이지요.

이런 당신께 자꾸 어리광이 늘어 가시는
어머니를 보면 높은 연세 탓이라
생각을 하면서도 자꾸 속이 상하고
당신에게 너무 미안해 남모르게 가슴으로
눈물을 흘릴 때가 많답니다.

 

여보!
나는 가끔 깊은 밤잠에서 깨어
지친 모습으로 깊이 잠들어 있는
당신을 물끄러미 지켜보며 생각합니다.

“가엾은 사람.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기에
한평생 걷지 못하는 아내와
힘겹게 살아야 할까요?”

그런 생각을 하며 나도 모르게
서러움이 북받치지만 자고 있는
당신에게 혹 들킬까봐,

꾸역꾸역 목구멍이 아프도록
서러움을 삼키곤 합니다.


 

 


비를 좋아하는 나는 비가 내리는 날이면
가끔 당신을 따라나섰지요.

하루 종일 빗속을 돌아 다닐 수 있어
힘든 줄도 모르지요.

그런데 며칠 전 겨울비가 제법
많이 내리던 날, 거리에서 마침
그 곳을 지나던 우리 부부 나이 정도의
남녀가 우산 하나를 함께 쓰고
가는 모습을 보았어요.

 

서로 상대방에게 조금이라도
비를 덜 맞게 하려고 우산을 자꾸
밀어내는 그들을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데...

당신이 비를 몽땅 맞으며 물건 파는
모습이 나의 눈에 들어왔어요. 
 


그 때 내가 느꼈던 아픔과 슬픔은
어떤 글귀로도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나의 가슴을 아리게 했어요.

 

그 때 나는 다시는 비 내리는 날
당신을 따라 나서지 않겠노라
나 자신에게 다짐을 했답니다.

 

 

그리고 여보!

지난 결혼 10주년 기념일에 당신은
결혼 때 패물 한 가지도 못해 줬다며
당신이 오래도록 잡비를 아껴 모은 돈으로
나에게 조그마한 다이아몬드 반지를 사주었지요.

그 때 내가 너무도 기뻐했는데...

그 반지를 얼마 못 가 생활이 너무 힘들어
다시 팔아야 했을 때...

처음으로 당신이 눈물 흘리는 모습을 보고
너무도 가슴이 아팠어요.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 당신은 그때 일을
마음 아파하는데 그러지 말아요.
그까짓 반지 없으면 어때요.

이미 그 반지는 내 가슴 속에
영원히 퇴색되지 않게 새겨 놓았으니
나는 그것으로도 충분해요.

 

3년 전 당신은 여덟 시간에 걸쳐
신경수술을 받아야 했었지요.

그 때 마취에서 깨어나는 당신에게
간호사가 휠체어에 앉아 있는 나를 가리키며
누군지 알겠느냐고 물었을 때...
당신은 또렷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어요.

 

 

“그럼요.
내가 이 세상에 다시 태어나도
사랑할 사람인데요”라고...

그렇게 말하는 당신에게
나는 바보처럼 고맙다는 말도 못하고
한없이 눈물만 떨어뜨렸어요.

그 때 간호사가 나에게 이렇게 말하더군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분이세요.”

그래요, 여보.
나는 정말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예요.
건강하지는 못하지만 당신이 늘 내 곁에 있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어요.

어린 시절 가난과 장애로 학교에 다니지 못해
나는 지금 이 나이에 늘 소원했던
공부를 시작했지요.

 

적지 않은 나이에 초등학교 과정을
공부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는 않지만
야학까지 데려다 주고 집에 돌아와
아이들과 어머니 저녁까지 챙겨주고
집안청소까지 깨끗이 해 놓고...

또다시 학교가 끝날 시간에 맞춰
나를 데리러 와 주는 당신.

난 그런 당신에 대한 고마움의 보답으로
정말 열심히 공부할 겁니다. 
 

 

 

어린 시절 여느 아이들이 다 가는 학교가
너무 가고싶어 남몰래 수없이 눈물 흘렸는데
이제서야 그 꿈을 이루었어요.

바로 당신이 나의 꿈을 이루어 주었지요.

여보!
나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늘 누군가의 도움만 받는 사람이 아니라
이 사회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될 거예요.

여보!
한평생 휠체어의 도움 없이는 살 수 없는
나의 삶이지만 당신이 있기에
정말 행복합니다.

당신은 내 삶의
바로 그 천사입니다.

당신을 영원히 사랑하고
늘 감사의 두 손을 모으며 살 겁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아내가...

 


= 취재 수첩 =

“다시 태어나면 제가 당신을 도울게요”

17년째 자신의 발이 되어준 남편에게
'사부곡’(思 夫 曲)을 보내온 임 영자 씨(39)는
서울 금호동의 조그만 주택에서
남편 김석진씨(45)와 중3인 딸 한나
초등학교 6학년인 아들 호세나 와 함께
친정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집안 거실로 들어서면 우선 눈에 띄는 것이
싱크대입니다.

소아마비로 항상 앉아 있거나
휠체어에 의지해야 하는 임씨가
설거지를 할 수 있도록
싱크대의 다리를 없애고
바닥에 붙박이로 만든 것입니다.

 

비록 불편한 몸이지만 병든 어머니와
남편, 자식들을 뒷바라지 하는
주부로서의 알뜰함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무엇보다 궁금한 것은
남편이었습니다.


 


 


라디오 방송을 통해 전해진 사연만으로
알게 된 임씨에게 어떻게 3년에 걸쳐
변함없이 구애를 펼 수 있었는지
참으로 남편의 천사 같은 마음씨가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김씨의 대답은 전혀 뜻밖이었고
오히려 이를 묻는 기자의 얼굴을
화끈거리게 하였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과
무엇으로 구별할 수 있습니까?

육체적으로 불편하다고
그게 장애인은 아닙니다.

장애인 역시 따뜻한 마음이 있고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어요.

저는 아내에게 처음 편지를 쓰고
또 만났을 때도 아내가 장애인이란
생각을 하지 않았고 아직까지도
아내를 장애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내가 있어 더 행복합니다.”

현재 임씨는 매주 3일 정립회관에서 운영하는
노들 장애인 야학에 나가 하루 4시간씩
공부를 합니다.

 

30년이 지난 이제서야 초등학교 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것입니다.

 

새해에는 초등학교 과정의 검정고시를 통과하고
내친 김에 대학까지 진학하는 게 꿈이라고 합니다.

 

임씨와 결혼하기 위해 직장까지 그만두고
제주에서 아내가 있는 서울로 올라와
12년째 봉고차를 몰며 행상을 하고 있는 김씨.

바쁜 와중에도 남편은 뒤늦게 ‘초등학생’이 된
아내가 안쓰러워 늘 아내의 발이 되어준답니다.

정말 이런 남편이 세상에 또 있을까요?

그런 남편을 위해 아내는 늘 사랑을 받고만 있는
자신이 미안하다며 울먹입니다.


 



"여보,
나의 소원이 무엇인지 모르지요?

내 소원은 높은 구두 신고
당신 팔짱을 끼고 걸어보는 것도 아니고
가진 것이 많지 않아 힘겹게 살고는 있지만
부자가 되고 싶은 것도 아니랍니다.

다만,
한 가지 유일한 소망은 우리 부부가
이다음 세상에 다시 태어난다면
그 때 나는 건강한 사람...

당신은 조금 불편한 장애인으로 만나
다시 부부가 되는 거예요.

그 때는 내가 당신을 위해
무엇인가 해줄 수 있을 테니 말이예요”

지난 연말 경향신문사로 우송돼 온
임씨의 사부곡을 소개하게 된 것은
조그마한 갈등과 불화를

극복하지 못해 갈라섰거나
갈라서려는 많은 부부들에게
이들의 변함없는 러브스토리를 통해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출처 : http://cafe.daum.net/spdprpvuswlfmf/AJnE/26920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 조사기관 : 재혼정보회사 온리유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 공동

2. 조사기간 : 2012.12.31.~ 2013.1.5(6일간)

3. 조사대상 : 전국의 재혼 희망 돌싱 530명(남녀 각 265명)

4. 조사방법 : 이메일과 인터넷홈페이지 등을 통한 설문 조사

5. 조사결과

 

가. '전 배우자와 결혼생활을 할 때와 이혼 후 생활상의 변화는?' 성별 조사결과 

 

1) 돌싱남

- "이혼하니 불편한 게 더 많다는 사실을 깨달았다"(43.4%)

- "비관적으로 변했다"(20.8%)

- "그동안 못했던 것을 실컷 한다"(17.4%)

- "운명에 기대는 습성이 생겼다"(8.7%) 등

 

2) 돌싱녀

- "혼자 사는 삶이 훨씬 더 쾌적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37.7%)

- "운명에 기대는 습성이 생겼다"(22.6%)

- "종교에 심취했다"(17.4%)

- "이혼하니 불편한 게 더 많다는 사실을 깨달았다"(11.3%) 등

 

나. "전 배우자와 헤어진 후 냉정을 되찾고 생각해 본 결과 이혼이 적절했는가?" 성별 조사결과

 

1) 돌싱남

- "참을 걸!"(51.7%)

- "후회 없다"(27.9%)

- "더 빨리 할 걸"(20.4%) 순

 

2) 돌싱녀

- "더 빨리할 걸!"(41.1%)
- "참을 걸"(34.3%)

- "후회 없다"(24.6%) 순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소포리사람들 연극공연에 초대합니다.

 

2012년12월27일 오후7시 성균관대학교 경영관소극장 에서 소포리 사람들 공연이 있다고 합니다. 좌석제이며 소포사람들은 무료초대라고 하니 시간 나시면 참여해 주십시요.

 

에쓰노 드라마 소포리 사람들2

“대현네 어머니의 사랑”

 

*일시:2012.12.27일 19시~21시

 

*장소:성균관대학교 경영관 소극장(서울 종로구 명륜3가 53)

 

*내용:1960~1970년대 어려웠던 시절 대현네 어머니와 아버지의 삶과 사랑을 통해 지난한 세월을 헤쳐온 소포리 사람들의 이야기를 춤과 노래로 표현

 

*목적:이 공연은 아리랑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지정 축하

공연이며 지역에서 우리의전통 문화가 어떻게 지켜져야 하는가에 대한 소포리 주민들의 목소리다.

 

*출연:소포리 사람들

 

*연출:소포리 사람들

 

*에쓰노 드라마는?

- 공동체라는 지역의 테두리 안에서 지역민들이 지역의 문화 와 판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이를 통해 서로의 아픔을 치 유하고 공유하며 기쁨을 함께 나눔으로서 철저하게 지역의 주민이 주인공이 되며 손님들이 지역의 주민과 함께 소통 해 같이 꾸려가는 싸이코 드라마와 차별화된 새로운 장르 의 극이며 그 실험적인 무대를 통해 비단 소포리라는 작은 지역이 아닌 우리나라 또는 범 세계적인 문화에 대입 할 수 있다.

- 에쓰노드라마는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전경수 교수님께서 처음 활용한 용어이며 소포리에서 처음 실험적인 무대를 마련해 “김개판의 죽음” 이어 “대현네 어머니의 사랑”이 이번 무대에 선보이며 2013년에는 “장게 가는 날”로 3편 을 준비중에 있으며 매년 소포리 사람들 중에 극적인 삶을 살아온 소포리 주민들의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형태로 계속 소개될 것이다

*********************

지하철

학부대학행정실
4번 출구로 나오셔서 도보로 오시거나 1번 출구로 나오셔서 셔틀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지하철 3호선 안국역, 종각역
안국역 2번 출구로 나오시거나 종각역 2,3번 출구로 나오셔서 마을버스 종로-2번을 이용하여 학교 내부까지 오시면 됩니다.

버스

셔틀버스
정류장
혜화역 1번 출구 → 학교 진입로 앞 정류소(던킨도너츠 맞은 편) → 성균관대학교 정문→ 600주년기념관 → 정차소(농구장 옆)
요금표판매
- 현금 : 300원
- 회수권: 300원(농구장옆 매표소판매)
- 교내에서 학생증충전시 : 240원
운행시간
- 학기중 : 평일 07:00~23:00, 토요일 07:00~19:00
- 방학중 : 평일, 토요일 07:00~19:00
- 월~토 운행, 공휴일 운행 안함
마을버스
종로 02번 (왕복, 수선관위 후문앞 옥류천정류장출발)
후문옥류천 → 감사원 → 정독도서관(신한은행) → 안국전철역(2번출구) → 낙원상가 → 종각전철역(2,3번출구) → 인사동 → 낙원상가 → 안국전철역 → 정독도서관(신한은행) → 감사원 → 후문옥류천
종로 08번 (편도, 양현관앞 출발)
명륜3가 → 양현관→명륜새마을금고 → 아남아파트 → 혜화역(4번출구,혜화동사무소앞) → 종로5가역 → 혜화역(1번출구,학교셔틀정류장) → 명륜새마을금고 → 양현관→ 명륜3가

대학로 07번



 

시내버스

간선(파랑)버스 : 102, 104, 106, 107, 108,109, 140, 143, 149, 150, 151, 160, 162, 171, 172, 272, 273, 301

지선(초록)버스 : 2112

공항버스

602-1(6011)번

영종도인천공항 → 월드컵경기장입구 → 구성산회관 → 홍제역 → 안국역 → 창덕궁 → 명륜3가(성대앞) → 삼선교 지하철 한성대학교입구 → 돈암동 지하철 성신여대입구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하이트진료음료가 11월 27일부터 송년을 맞이하여 조사한 건배사 이벤트 결과

 

1. '너나잘해(너와 나의 잘 나가는 새해를 위해)'

2. '오바마(오직 바라는 대로 마음먹은 대로 이루어지길)'

3. '통통통(의사소통·운수대통·만사형통)'

 

기타

 

0 해당화(해가 갈수록 당당하고 화려하게)

0 스마일(스쳐도 웃고, 마주쳐도 웃고, 일부로라도 웃자)

0 변사또(변함없는 사랑으로 또 만나자)

0 파란만장(파란색 1만장이면 1억원이 된다) 등

 

<출처 : 파이낸셜뉴스 2012.12.23.>

 

술자리에서 건배사를 하라고 하면 난감해지는 경우가 많다.

한번쯤 써봄직해볼만한 건배사이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1월 27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김미숙 선임연구위원이 146개 면허형 국가자격취득자의 월평균 소득을 조사한 결과 발표

 

1. 소득상위 순

 

- 도선사(878만원)

- 원자로조종감독자면허(799만원)

- 조종사(운송용·자가용·사업용, 795만원)

- 전문의(766만원)

- 항공기관사(750만원)

- 변호사(738만원)

- 치과의사(685만원)

- 의사(583만원)

- 호텔경영사(580만원)

- 공인회계사(571만원)

- 한의사(565만원)

- 세무사(551만원)

- 아마추어무선기사(524만원)

- 한약업사(517만원)

- 경비지도사(504만원)

- 변리사(497만원)

 

2. 전체 국가자격 취득자의 월평균 임금 : 345만원

- 우리나라 정규직 임금근로자의 월평균 임금 245만원(통계청)

- 자격증과 동일한 직업을 가진 자격취득자가 전체의 90%를 넘었음(자격증의 활용도도 매우 높았음)

 

3. 자격별 가치평가

- 5점 만점에 4점 이상 : 의사, 산림기술사, 치과의사, 한약업사, 한의사, 장제사(6개)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 조사기관 : 재혼전문 사이트 온리-유

2. 조사대상 : 전국 재혼희망 돌싱남녀 514명

3. 조사방법 : 설문조사

4. 조사내용 : ‘재혼상대에게 기대하는 사항은?

5. 조사결과

 

가. ‘재혼상대에게 기대하는 최소한의 재산은?'

남성 : ‘1억 원∼집 한 채’ (80.6%)

- 여성 : 자가 보유 + 10억 원 이내의 다른 재산(81.2%)

 

나. ‘재혼상대의 직업 중 최우선 고려사항은?’

-  남성 :  ‘안정성, 즉 장기근무 가능성’(58.8%), ‘시간적 여유’(16.7%), ‘복리후생’(12.5%), ‘연봉’(8.4%) 등

- 여성 :  ‘안정성, 즉 장기근무 가능성’(44.7%), ‘연봉’(22.2%), ‘시간적 여유’(17.2%), ‘복리후생’(9.6%) 등

 

다. 기타

- 초혼들은 결혼상대의 연봉을 중시, 재혼들은 장기 근무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두고 있었음.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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