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알코올을 비즈니스상 사람들과 만났을 때, 친구들과
만나 격의 없이 회포를 풀 때 외에는 거의 하지 않는 편이다.
그리고 술을 마시더라도 과음을 하지 않는다.
알코올이 뇌를 손상시키기 때문이다.
내 몸과 건강을 내 스스로 챙겨야 한다.
① 주의력 : 술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 차 있어 생각을 돌릴 수가 없다.
② 수면과 각성 : 잠이 들거나, 쪽잠을 자는 것이 어렵다.
③ 운동 언어 기능 : 자주 쓰던 단어들이 떠오르지 않아 “뭐였지?” 더듬거린다.
④ 판단, 자제력 : 술이 보이면 자제력을 상실한다.
⑤ 기분 나쁨 : 죄책감과 자기 비하에 빠지고, 모두에게 버림받은 공포가 느껴진다.
⑥ 기억력 : ‘점심때 뭘 먹었는지?’ 혹은 ‘친구에게 전화를 했었나?’ 등 최근 일도 종종 잊는다.
⑦ 사회적 인지 : 자신의 감정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하기 어렵다.
⑧ 자기 성찰 : 단지 즐거움을 위해 음주할 뿐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끊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⑨ 뇌 신체의 연결 : 내 몸이 내 몸 같지 않은 느낌이 든다.
⑩ 기분 좋음 : 눈앞에 술이 없어도, 생각만 하는 것도 기쁨이 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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