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알코올을 비즈니스상 사람들과 만났을 때, 친구들과

만나 격의 없이 회포를 풀 때 외에는 거의 하지 않는 편이다.

그리고 술을 마시더라도 과음을 하지 않는다.

알코올이 뇌를 손상시키기 때문이다.

내 몸과 건강을 내 스스로 챙겨야 한다.

 

주의력 : 술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 차 있어 생각을 돌릴 수가 없다.

수면과 각성 : 잠이 들거나, 쪽잠을 자는 것이 어렵다.

운동 언어 기능 : 자주 쓰던 단어들이 떠오르지 않아 뭐였지?” 더듬거린다.

판단, 자제력 : 술이 보이면 자제력을 상실한다.

기분 나쁨 : 죄책감과 자기 비하에 빠지고, 모두에게 버림받은 공포가 느껴진다.

기억력 : ‘점심때 뭘 먹었는지?’ 혹은 친구에게 전화를 했었나?’ 등 최근 일도 종종 잊는다.

사회적 인지 : 자신의 감정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하기 어렵다.

자기 성찰 : 단지 즐거움을 위해 음주할 뿐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끊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뇌 신체의 연결 : 내 몸이 내 몸 같지 않은 느낌이 든다.

기분 좋음 : 눈앞에 술이 없어도, 생각만 하는 것도 기쁨이 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달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