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자, AFP 통신 온라인판 보도자료

1. 일본 게이오(慶應) 대학은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로스앤젤레스 분교(UCLA)과 공동 연구 끝에 타액에서 암 발병을 찾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

2. 연구팀은 발표내용
- 암환자를 포함한 215명의 침 심플을 채취
- 췌장암과 유방암, 구강암의 세 종류 암에 걸린 사실을 나타내는 54종류의 물질을 찾아낼 수 있었다
- 암검출 정밀도 : 췌장암(99%), 유방암(95%), 구강암(80%)
- 새 기술이 타액에 함유된 물질 500 종류까지 한번에 분석할 수 있으며 검사 결과도 반나절이면 판명돼 기존의 혈액검사보다 환자의 부담이 적다
- 초기단계에서 뚜렷한 증상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발견하는 게 늦어져 생존율이 낮기 쉬운 췌장암과 구강암을 발견하는데 대단히 유효한 수단으로 기대된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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