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영국 일간 메일이 독일 '막스 플랑크 인구통계학 연구소'의 조사결과를 인용 보도

1. 조사집단
-  독일인 남녀 200만 명의 결혼 및 사망 기록을 분석
 
2. 조사결과
- 연하녀와 결혼한 남성은 동갑내기를 아내로 맞이한 남성보다 오래 살고, 아내의 나이가 자신보다 어리면 어릴수록 남성은 더 장수하는 것으로 밝혀짐(사례 : 아내의 나이가 자신보다 7~9세 어린 남성은 동갑내기 여성과 결혼한 남성보다 오래 살 확률이 7% 높아짐)
- 남편이 부인보다 어리면 어릴수록 부인 건강에 해가 된다(남편의 나이가 자신보다 7~9세 어린 여성은 동갑내기 남성과 결혼한 여성보다 일찍 죽을 확률이 20% 높아지고, 남편이 15살 연하면 일찍 사망할 확률은 30%로 올라감)
- 연하녀는 남편의 사회적 행동과 관심 영역을 넓혀 남편의 정신적·육체적 건강에 도움이 되는 듯함.

3.원인 분석
- 애완남과 결혼한 여성이 일찍 무덤으로 향하는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음. 다만 남편의 보살핌이 시원찮아 그런 것으로 추정됨.
- 반면 연하녀와 결혼한 남성이 오래 사는 것은 어린 아내가 나이 든 남편을 잘 보살펴 그런 것으로 추정

4. 결론
- 이번 조사에 참여한 슈벤 드레팔 연구원 : "여성에게 가장 적합한 결혼 상대자 나이는 동갑내기"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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