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AP통신 보도자료

1. 연구개요

- 오슬로대학 엘리자베스 크바빅 교수 연구팀이 18살 이상 영국인 4,886명을 20년에 걸쳐 조사한 연구결과를 발표
- 이번 연구 결과는 의학전문지 ‘내과학 기록’ 최신호에 실렸음



2. 연구발표 내용

- 흡연·과음·운동부족·잘못된 식생활의 네 가지 나쁜 습관이 어우러지면 12년은 더 빨리 늙는 것으로 나타남
- 연구 대상 중 314명은 네 가지 나쁜 습관 모두를 갖고 있었는데 이 중 29%인 91명이 연구기간 중 사망함. 나쁜 습관을 전혀 갖고 있지 않은 387명에서는 8%인 32명만이 숨졌다.
- 연구팀은 나쁜 습관을 모두 가진 그룹들은 건강한 습관을 가진 이들보다 12년이나 빨리 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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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원인은 대부분 심장질환과 암으로, 건강하지 못한 생활습관과 관련 있는 질병이었음. 20년간 사망자 1080명 중 431명이 심혈관 질환, 318명은 암, 331명은 다른 원인으로 각각 숨졌음.
- 나쁜 습관을 가진 그룹 : 담배를 피우고 남성은 하루에 세 잔 이상, 여성은 하루 두 잔 이상 술을 마셨으며, 일주일에 2시간 미만으로 운동하고 야채와 과일을 하루에 세 번 미만으로 섭취함
- 건강한 그룹 : 나쁜 습관그룹과 반대의 습관을 가진 그룹


3. 크바빅 교수 설명

- “건강한 그룹에 들기 위해 극단적이 될 필요는 없다. 좋은 습관들이 쌓이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
- "연구에서 제시한 건강한 습관의 기준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천할 만한 것이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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