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최대 통신사이며 유럽에서 세번째로 큰 통신사인 프랑스텔레콤 직원 한 명이 브르타뉴 지역 자택에서 자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 회사에서는 지난해 이후 모두 25명의 직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번에 자살한 직원은 지난 한달간 병가를 낸 상태였다.

프랑스텔레콤 국영기업에서 민영기업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이루어진 강한 구조조정으로 인해 직원 2만여명이 해고됐으며 남은 직원들도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려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노조 측은 이로 인한 스트레스가 자살의 원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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