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이 서울·경기 지역 일반인 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3%가 독서 뒤에 목과 어깨, 허리 등에 통증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엎드려서 책을 읽는 사람은 89%가, 누워서 책을 읽는 사람은 78%가, 벽에 기대서 책을 읽을 경우 67%가 통증을 호소했다.

병원측은 바닥에 엎드려 책을 읽었을 때 통증이 많은 이유는 허리가 과도하게  뒤로 젖혀지게 되면서 척추 기립근이 장시간 긴장을 하고 피로가 쌓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가장 좋은 독서 자세는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넣고 허리와 등을 등받이에 대서 허리를 곧게 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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