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이야기
최근 비트코인의 등락을 지켜보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2025. 6. 23. 19:08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미국의 이란의 핵처리시설을 벙커버스터로 폭격으로
이란과 미국의 전면전 기운이 일고 있다.
불안한 중동정세를 반영하듯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5월 초부터 급여에서 일부 적립한
여유자금으로 비트코인에 투자했는데 한때 8%까지
갔던 수익율이 -3%까지 떨어지더니 오늘은 +0.9%로
플러스로 돌아섰다.
비트코인 투자는 단기가 아닌 장기로 보고 여윳돈으로
시작했기에 일희일비하지는 않고 조용히 지켜본다.
위기는 곧 위험이자 기회이기도 하다.
이런 급등락 장세에는 개인들은 리스크를 견디지 못하고
매도하고, 기관들은 적극적으로 매수하며 물량을 늘려간다.
개인이 기관을 이길 수 없는 이유이다.
기관은 자금력과 정보력에서 개인을 압도한다.
갈수록 비트코인이 기관과 부자들의 전유물이 되어간다는
것을 느낀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